해외배구분석 7월 2일 여자 발리볼 네이션스리그 폴란드 : 한국 > 기타종목

◈폴란드

첫 세트를 내어주며 경기를 불안하게 시작했고 최근 흔들리는 경기력을 보여주었습니다. 하지만 불가리아가 1세트의 우세를 이어가지 못했고 폴란드가 경기를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스티시악(O)이 19득점을 올리며 팀에서 최다 득점을 기록했고 많은 선수들이 두 자릿수 득점을 올렸습니다. 하지만 루카식(OH)은 좋지 못한 경기력으로 경기 중간에 교체되었습니다. 지난 경기도 많은 교체가 있었고 이미 8강 진출을 확정 지었기에 로테이션이 가동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한국

중국의 경기력이 떨어진 사이 3세트를 따냈고 이후 4세트까지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하지만 4세트 중반 집중력이 무너지며 10연득을 내주며 패배했습니다. 김다은(OH)이 아포짓으로 출전해 17득점으로 많은 득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경기는 미들블로커 2명이 속공과 서브에서 활약했습니다. 리시브가 여전히 흔들리고 있는 것과 별개로 서브가 상당히 좋고 공격력이 살아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난 경기처럼 흐름을 잃었을 때 극복하는 방법이 필요해 보입니다.

◈코멘트

폴란드의 우세가 예상됩니다. 폴란드는 하루 휴식을 취했고 기본적인 전력에서 한국을 압도합니다. 한국은 기본적인 전력과 리시브가 흔들리며 1세트를 따내는 것도 버거워 하고 있습니다. 다만 폴란드의 로테이션이 예상되기에 한국의 플핸도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폴란드 승

[[핸디]] : +2.5 한국 승

[[U/O]] :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