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배구분석 6월 26일 남자 발리볼 네이션스리그 브라질 : 프랑스 > 기타종목

◈브라질

이전경기(6/24) 오를레앙(프랑스) 중립구장에서 슬로베니아 상대로 3-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2) 오를레앙(프랑스) 중립구장에서 일본 상대로 2-3 패배를 기록했습니다. 이번대회 5승2패의 성적. 팀의 주포가 되는 202cm 아포짓 소우자 알란(19득점)가 해결사가 되는 가운데 일본과 경기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인 리카르도 루카델리(19득점)의 부활이 나온 경기. 주전 세터 브루노 레잔데 세터도 건재한 모습을 보였으며 아웃사이더 히터 전력 역시 아드리아누 사비에르, 아르투르 벤투를 비롯해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이 포진한 전력 구성의 장점이 나타난 모습. 다만, 블로킹(6-3), 서브(4-2) 대결에서 우위에도 불구하고 범실(32-23)이 많았던 탓에 1세트를 먼저 빼앗기고 3세트는 듀스 접전을 쳘치는등 진땀 승부를 펼쳐야 했다는 것은 불만으로 남았습니다.

◈프랑스

팀의 주포가 되는 202cm 아포짓 소우자 알란(20득점)이 분전했지만 리카르도 루카델리(12득점)의 공격 효율성이 떨어지는 가운데 2021 네이션스리그 MVP를 수상한 아포짓 스파이커 월라스 소우자가 1주차에 이어서 2주차에도 결장한 공백이 표시가 났던 경기. 블로킹(11-4)과 범실(24-30) 대결에서 우위를 보이며 0-2로 끌려가던 경기를 풀세트 접전까지 끌고 가는데 성공했지만 5세트(16-18)에 리시브 라인이 흔들렸던 상황. 또한, 서브에이스(2-7) 대결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코멘트

프랑스 홈에서 펼쳐지는 경기. 앙투완 브리자르 주전 세터가 합류 효과 속에 기동력과 스피드 강화에 초점을 맞춘 프랑스 배구의 위력이 부활한 모습 입니다. 프랑스의 저항이 만만치 않을 것입니다.

◈추천 배팅

[[승패]] : 브라질 승

[[핸디]] : +1.5 프랑스 승

[[U/O]] : 188.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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