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1일 V-리그 여자 남자 현대캐피탈 : 대한항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슈퍼맨TV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80회 작성일 21-12-11본문
◈현대캐피탈
이전경기(12/7)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0-3(21:25, 22:25, 17: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3)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2-3(25:23, 23:25, 25:19, 24:16, 13:1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6승7패 성적. KB손해보험 상대로는 이전 3경기 연속 풀세트 승부를 펼쳤던 탓에 피로가 누적 된 선수들의 몸이 무거웠고 히메네즈(16득점, 54.61%)를 제외하고는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았던 경기. 리시브 2위를 기록중인 김선호가 부활의 경기력을 선보이면서 리시브 라인의 안정감은 살아났지만 김명관 세터의 토스가 흔들리면서 공격수들의 부담이 가중되었던 상황. 또한, 블로킹(3-11), 서브(2-8), 범실(21-18)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대한항공
이전경기(12/8) 원정에서 삼성화재 상대로 3-2(25:17, 22:25, 25:18, 23:25, 15: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4)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3-0(25:19, 25:22, 25:21)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9승5패 성적. 삼성화재 상대로는 KOVO와 팀 자체 징계를 모두 소화한 정지석(20득점, 62.50%)과 상무에서 전역한 김규민(6득점, 66.67%, 블로킹 2득점)이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하며 본격 시즌에 뛰어들었고 완전체 대한항공의 힘을 보여준 경기. 정지석의 합류로 상대의 리시브 라인이 안정화 되었고 상대의 집중견제에서 벗어난 링컨(32득점, 66.67%)의 공격 점유율을 많이 줄일수 있었던 상황. 1세트 100% 공격 성공률을 기록한 링컨의 후위 공격이 5세트 까지 위력을 유지시켰던 한선수 세터의 현란한 볼 배급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코멘트
공격과 수비, 모두 좋은 활약을 펼치는 정지석과 미들블로커 김규민의 합류효과는 확실했던 대한항공 이였다. 완전체를 구성한 대한항공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대한항공 승
[[핸디]] : -1.5 대한항공 승
[[U/O]] : 184.5 언더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