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6일 16:00 V-리그 여자 현대건설 : IBK기업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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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맨TV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75회 작성일 21-12-26본문
◈현대건설
이전경기(12/22) 홈에서 페퍼저축은행 상대로 3-0(25:15, 25:20, 25: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7) 원정에서 KGC인삼공사 상대로 3-0(25:13, 25:14, 26:24) 승리를 기록했다. 도로공사 상대로 개막 12연승 행진에 제동이 걸리는 패배가 나왔지만 연패를 막고 다시금 4연승을 기록했으며 시즌 16승1패 성적. 페퍼저축은행 상대로는 알고서도 막을수 없는 양효진(16득점, 70.59%)이 중앙을 장악했고 야스민(17득점, 48.28%, 서브에이스 2개)이 전체 서브 1위의 위력을 보여준 경기. 양효진이 후위로 빠졌을때 이다현(9득점, 75%)이 높이의 힘을 보여주는 가운데 고예림, 황민경, 김연견 리베로가 책임진 리시브 라인도 안정감이 있었던 상황. 또한, 김다인 세터의 침착한 경기 운영도 인상적 이였던 승리의 내용.
◈IBK기업은행
이전경기(12/23) 홈에서 한국도로공사 상대로 2-3(25:21, 26:24, 14:25, 22:25, 14:16)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2/18) 홈에서 흥국생명 상대로 0-3(23:25, 22:25, 27:29)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시즌 3승14패 성적. 도로공사 상대로는 아포짓으로 출전한 김희진(32득점, 37.18%)이 시즌 하이 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데뷔후 2본째 경기를 소화한 산타나(3득점, 33.33%)가 대부분의 시간을 웜업존에서 보내야 했고 뒷심 대결에서 밀렸던 경기. 김희진이 아포짓으로 이동하면서 미들블로커 한자리에 생긴 공백을 최정민(2득점)과 김현정(무득점)을 번갈아 투입하면서 메우려고 했지만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치지는 못했던 상황. 다만, 표승주(17득점, 30.61%), 김주향(16득점, 34.09%)이 김희진과 함께 삼걱편대로 나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했고 경기는 졌어도 경기 내용은 좋았다는 것은 위안이 되는 요소.
◈코멘트
대행 체제를 끝내고 김호철 감독 체제로 3번째 경기를 치르게 되는 IBK기업은행이 정상궤도에 올라오기 위해서는 아직 시간이 필요하다. 또한, 산타나가 체력적으로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던 모습. 현대건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현대건설 승
[[핸디]] : -2.5 현대건설 승
[[U/O]] : 143.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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