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6일 19:00 V-리그 남자 OK금융그룹 : 우리카드 국내배구분석 > 기타종목

◈ OK저축은행

올시즌 첫 경기 였던 이전경기(10/22) 홈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0-3(18:25, 19:25, 21:25) 패배를 기록했다. 이전시즌 30경기 120세트에 출전해 득점 3위(870점), 공격 3위(54.58%), 서브 4위(세트당 0.5개), 오픈 공격 1위를 기록한 레오(17득점, 46.67%)를 제외하고는 토종 선수들 중에서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가 나오지 않은 경기. 선발 출전한 곽명우 세터의 볼 배분과 토스 질이 흔들리는 모습이 많이 나왔고 황동일 세터의 경기력도 아쉬웠으며 강정민 세터 역시 기본은 해냈지만 강한 임팩트 있는 경기력은 보여주지 못한 상황. 또한, 서브 에이스(4-4) 숫자를 동일했지만 블로킹(5-13), 범실(18-24) 대결에서 밀렸던 패배의 내용.

◈우리카드

이전 시즌 도중 대체 외국인 선수로 우리카드 유니폼을 레오 안드리치가 올시즌 출발을 함께하며 정확한 토스에 장점이 있는 황승빈 세터를 영입했다. 예상 선발 라인업은 이적생 세터 황승빈, 아포짓스파이커 안드리치, 아웃사이드히터 나경복, 송희채, 미들블로커 김재휘, 최석기, 리베로 오재성이 되는 상황. 인하대 시절 찰떡궁합을 보여주며 우승을 일궈낸 경험이 있는 황승빈 세터와 나경복 조합을 다시 볼수 있습니다는 것은 희망적 이지만 하현용이 팀을 떠나면서 생긴 미들블로커 라인은 이전 시즌 보다 전력이 약해졌다는 평가.

◈코멘트

이전시즌 4승2패 성적으로 우위를 점령한 OK저축은행입니다. 또한, 시즌 첫 경기에서 세컨 공격옵션이 되는 차지환(8득점, 72.73%)은 점유율(16.67%) 많지 않았던 탓에 두 자리수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지만 높은 공격성공률을 기록했다. 차지환의 공격 비중을 높이고 첫 경기에서 나타난 문제점을 보완하고 나올수 있는 OK저축은행이 중앙의 높이가 낮아진 우리은행의 약점을 집요하게 파고들 것입니다. OK저축은행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OK금융 승

[[핸디]] : +1.5 OK금융 승

[[U/O]] : 184.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