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일 V-리그 남자 현대캐피탈 : 삼성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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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맨TV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132회 작성일 21-11-05본문
◈현대캐피탈
이전경기(10/31) 원정에서 한국전력 상대로 0-3(15:25, 11:25, 15:25)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7) 홈에서 대한항공 상대로 3-2(25:21 16:25 22:25 25:20 15:10)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시즌 3승2패 성적. 한국전력 상대로는 팀 서브 최하위의 문제점이 나타나면서 상대에게 무려 55.56%의 시즌 하이 리시브 효율성을 허락했고 상대의 빠른 공격에 속수무책으로 당했던 경기. 허수봉(7득점, 30.43%), 문성민(5득점, 26.32%)의 공격 성공률이 동시에 떨어졌고 수비와 리시브 라인을 책임진 이전 시즌 신인왕 김선호와 리베로 박경민 이단연결과 디그에서 아쉬운 모습이 나타난 상황. 또한, 블로킹(3-15), 서브(0-3), 범실(18-11) 싸움에서 모두 밀렸던 패배의 내용.
◈삼성화재
이전경기(11/2) 홈에서 우리카드 상대로 3-2(25:22, 23:25, 11:25, 25:22, 15: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9) 원정에서 KB손해보험 상대로 3-2(14:25, 25:22, 25:16, 19:25, 15:10) 승리를 기록했다.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3승1패 성적. 우리카드 상대로는 자신감을 회복한 횡승빈 세터가 안정적으로 경기를 운영했고 러쎌, 신장호, 황경민, 황슨빈의 서브가 강하게 잘 들어가면서 마지막에 웃을수 있었던 경기. 강한 서브로 상대 리시브 라인을 흔들면서 연속 득점에 성공할수 있었고 범실(32-16)은 많았지만 블로킹(14-12), 서브(9-8) 대결에서 우위를 점령한 상황. 또한, 서브 에이스 4개를 기록한 러쎌(39득점, 54.10%) 이외에도 13득점(58.82%)을 기록한 윙스파이커 황경민과 중앙에서 안우재(10득점,75%)가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코멘트
2경기 연속 풀세트 접전을 펼치고 있는 삼성화재의 세트별 기복을 감안해야 하겠지만 3연속 5세트 승부가 나오지 않는다면 오버 가능성은 떨어진다고 생각된다. 삼성화재의 최근 경기에서 11득점 이상의 점수 차이가 벌어지는 세트가 연속 출현하고 있다는 것을 체크해야 한다.
◈추천 배팅
[[승패]] : 삼성화재 승
[[핸디]] : +1.5 삼성화재 승
[[U/O]] : 181.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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