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7일 18:30 삼성 : 키움 국야분석 > 야구

◈삼성

선발 수아레즈(4승7패 2.53)는 이전 SSG와의 경기에서 7이닝 4피안타 8K 1BB 무실점을 기록했다. 이전 LG전 5이닝 7실점(5자책)으로 무너진 후 곧바로 반등에 성공했고 이날도 QS+ 무결점 피칭을 펼쳐주었다는 점은 상당히 고무적이였다. 포심, 투심,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의 힘이 상당히 좋았고 이날 8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는 저력도 보여주었다. 피칭흐름이 좋고 이전 키움전 7이닝 2실점(1자책)(홈), 7이닝 3실점(2자책)(원정), 2.1이닝 무실점(원정_불펜)으로 준수한 피칭을 펼쳐준 바 있어 오늘도 준수한 피칭을 펼쳐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키움

오늘 선발 등판예정이였던 안우진이 웨이트를 하다가 손가락에 찰과상을 입으며 며칠 쉬기로 해 오늘 주승우가 선발로 나서게 되었다. 포심과 슬라이더, 체인지업등을 던지는 투수이고 2022년 1차 지명선수입니다. 올시즌 1군경기는 딱 한경기였는데 이전 1일 한화전 0.2이닝 2피안타 2K 1BB 1실점(비자책)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1군 경험이 딱 한경기밖에 게다가 불펜0.2이닝 뿐인만큼 오늘 짧은 이닝만을 던져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어제 49구를 던진 양현이 휴식을 취할 전망입니다.

◈코멘트

어제 키움선발 애플러가 3이닝 4실점으로 무너지고 말았고 최근 반등을 만들어내고 있던 키움불펜이 7실점을 기록하며 다시 무너지고 말았다. 반면 삼성선발 뷰캐넌은 7이닝 4실점(3자책)으로 QS피칭을 만들어냈고 불펜에서도 3이닝을 깔끔하게 막아주며 11-4 승리를 기록했다. 또한 이날 삼성타선은 무려 14개의 안타를 뽑아내며 준수한 타격감을 선보였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볼만했다. 그리고 오늘 2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오늘도 승리는 삼성이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선발 수아레즈는 최근 피칭흐름이 나쁘지 않고 올시즌 키움전에서도 강한 면모를 보인 바 있었다. 반면 키움 선발 주승우는 안우진의 손가락 찰과상으로 인해 대체선발로 나서는 상황입니다. 경험도 많지않아 긴이닝 피칭을 펼쳐줄 가능성이 굉장히 낮다. 물론 키움불펜도 뒤에 김선기를 불일 가능성이 높긴 하지만 그의 경쟁력도 좋지 않다는 점 역시 우려스러운 상황!! 여기에 어제 두팀 타섬의 활약 차이도 상당했었기에 오늘도 삼성이 승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 배팅

[[승패]] : 삼성 승

[[핸디]] : -1.5 삼성 승

[[U/O]] : 9.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