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6일 KT : 한화 국야중계 국야분석 > 야구

◈KT 

선발 소형준(11승2패 2.75)은 이전 LG와의 경기에셔 7이닝 9피안타 8K 3BB 5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투심이 공략당하면서 4회에만 3실점을 기록했고 총 5실점 했다는 점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였지만 슬라이더의 비중을 높이며 7이닝 피칭을 펼쳤고 8개의 탈삼진을 잡아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볼만했다. 또한 앞선경기까지 6연속 3자책 이하의 피칭을 펼쳐주었고 올시즌 한화와의 경기에서도 5이닝 1실점(원정)으로 후반기 첫경기였음에도 불구하고 잘버텨준 바 있어 오늘 준수한 피칭이 예상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전망입니다.

◈한화 

선발 페냐(1승2패 4.18)는 이전 두산전에서 6이닝 2피안타 6K 1BB 1실점을 기록하며 KBO무대 첫 QS피칭과 첫승달성에 성공했다. 이날 투심, 체인지업, 슬라이더의 제구가 상당히 잘됬고 이에 이렇다할 위기없이 상당히 잘 버텨내주었다. 다만 이전 KT전 (5이닝 2실점(홈)) 경기에서 저실점 피칭을 펼치긴 했지만 8개의 피안타를 내어주었다는 점은 오늘 다소 우려스러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전망입니다.

◈코멘트

어제 KT선발 고 영표가 6이닝 무실점 호투를 펼쳐주었고 한화선발 김민우는 6이닝 5실점을 기록했다. KT가 선발 경쟁에서 우위를 점했고 1-0 근소하게 리드하고 있던 6회 장성우의 3점포 등 총 4득점 빅이닝을 만들어내며 흐름을 완전히 가져왔고 이에 5-1 승리를 거둘 수 있었다. 그리고 오늘 2차전이 펼쳐지게 되는데 오늘도 승리는 KT가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일단 KT선발 소형준이 이전경기 실점이 많긴 했지만 7이닝 피칭은 펼쳐주었고 앞선경기들과 올시즌 한화전에서 준수한 피칭을 펼쳐주었기에 오늘도 호투가 기대되는 상황이고 한화선발 페냐는 이전 경기 시즌 첫 QS피칭을 달성하긴 했지만 이전 KT전에서 많은 피안타를 내어주었다는 점이 우려스러운 상황입니다. 따라서 오늘도 KT가 선발 경쟁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KT불펜도 오늘 운용에 전혀 문제가 없는 상황인만큼 오늘 경기도 KT가 마운드의 힘을 앞세워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 배팅

[[승패]] : KT 승

[[핸디]] : -1.5 KT 승

[[U/O]] : 7.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