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0일 18:00 NPB 오릭스 세이부 > 야구

오릭스(오지마 카즈야 1승1패 2.79)

세이부(우에마 토와 1패 6.75)

 2020시즌 7승8패 3.73을 기록한 오지마 카즈야 투수는 직전경기(4/13) 원정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1이닝 1피안타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6)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6피안타(1홈런) 3볼넷 1K, 3실점(2자책)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3경기 1승1패, 3경기 QS+ 성적이며 19.1이닝 6실점의 기록. 오지마 카즈야 투수는 지난시즌 20경기 7승8패, 10경기 QS 기록이며 직구와 슬라이더가 날카롭게 낮은 스트라이크존을 공략했다는 평가를 이끌어 내며 2019 데뷔시즌(3승5패 4.31)보다 발전 된 모습을 보여준 좌완 투수. 올시즌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지만 짠물투구의 연속을 보여주고 있다.

우에마 토와 투수는 1군 무대 데뷔전 이였던 직전경기(4/8) 홈에서 라쿠텐 상대로 5이닝 5피안타(2홈런) 2볼넷 5K,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우에마 토와 투수는 루키시즌 이였던 지난시즌 2군에서만 활동했지만 시범경기에서는 2경기 2세이부, 8이닝 2실점의 안정감 있는 투구로 올시즌 팀내 6선발로 낙점 된 상황. 올시즌 2군에서는 8이닝 1실점을 기록했으며 빠른 공과 낙차 큰 커브로 위기 상황을 탈삼진으로 벗어날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1군 무대 데뷔전 에서는 실투가 많았던 상황.

오릭스는 일요일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2-3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무2패를 기록했다. 수비 불안이 아쉬웠던 시리즈 였고 일요일 경기에서는 팀의 마무리 T.히긴스 투수가 9회 제구 난조를 보이며 2실점 끝내기 패배를 당해던 상황. 반면, 세이부는 일요일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4-4 무승부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무1패를 기록했다. 시즌 10승2무7패 성적. 같은 무승부의 결과 였지만 9회 2실점을 허용한 경기였기에 아쉬움이 클수 밖에 없었던 경기. 다만, 상위 타선에서 좋은 타구가 많이 나왔다는 것은 위로가 된다.

선발 싸움에서 제법 차이가 발생한다고 생각 되는 경기다.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1.5오릭스승

 언더&오버 =>7.5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