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일 17:45 NPB 세이부 오릭스 > 야구

세이부(맷 더모디 - 데뷔전)

오릭스(미야기 히로야 2승 1.26)

맷 더모디 투수의 NPB 무대 데뷔전 이다. 맷 더모디 투수는 195.5cm의 장신 좌완 투수로서 패스트볼과 슬라이더를 주무기로 하는 투피치 투스로서 평균 구속은 148km를 기록한 기억이 있는 투수. 빅리그 보다는 마이너리그에서 주로 선수 생활을 했으며 빅리그에서는 통산 29경기에 모두 구원으로 나와서 5.13을 기록했다.

미야기 히로야 투수는 직전경기(4/18)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6.2이닝 4피안타 8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1) 홈에서 니혼햄 상대로 7이닝 4피안타 8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2승, 4경기 QS+ 성적이며 28.2이닝 5실점의 기록. 미야기 히로야 투수는 140km 후반대 직구가 위력적 이였고 올시즌 안정적인 제구력을 선보이며 짠물투구의 연속을 선보이고 있었다. 올시즌 상대전 1경기 1승, 1.29 기록이 있다.

세이부는 토요일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4-5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1패를 기록했다. 시즌 13승3무14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 판정승을 기록했지만 6명의 구원 투수를 쏟아 부은 경기에서 역전패를 당하며 헛심만 쓰게 된 상황. 반면, 오릭스는 일요일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5-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시즌 12승6무13패 성적. 동일하게 10개 안타를 주고 받은 경기에서 3개 홈런포를 기록하는 파워를 선보인 경기. 다만, 5-0으로 리드를 잡은 경기에서 7,8회 실점을 허용하며 마무리가 깔끔하지 못했다는 것은 아쉬움으로 남는다.

급성 위장염으로 잠시 선발 로테이션에서 이탈해 있었던 미야기 히로야 투수가 복귀한다. 선발 싸움에서 미야기 히로야 투수가 우위에 있고 오릭스 타선의 리듬도 많이 올라온 모습. 오릭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패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