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 MLB 뉴욕메츠 필라델피아 > 야구

뉴욕M(타이후안 워커 1경기 승패 없이 3.00)
필라델피아(체이스 앤더슨 1패 3.60)

2020시즌 토론토 소속으로 4승3패 2.70을 기록한 타이후안 워커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9) 홈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2볼넷 4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타이후안 워커 투수는 2018년 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이후 2년간 빅리그 에서는 4경기 14이닝 투구에 그쳤던 투수. 하지만, 2020시즌(지난시즌 11경기 4승3패, 5경기 QS 기록) 공이 긁혔던 경기에서는 짠물투구를 선보이며 가능성을 보여줬던 기억이 있으며 올시즌 첫 등판에서 안정적인 제구력을 바탕으로 QS+ 투구를 기록했다. 지난시즌 홈에서 1승2패 3.57, 지난시즌 상대전 1승 1.50 기록이 있다.

2020시즌 토론토 소속으로 1승2패 7.22를 기록한 체이스 앤더슨 투수는 올시즌 첫 등판 이였던 직전경기(4/7) 홈에서 뉴욕M 상대로 5이닝 2피안타(1홈런) 2볼넷 3K, 2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체이스 앤더슨 투수는 2020시즌 1승2패, QS는 없는 기록이며 투구수에 제약은 있었고 무브먼트가 좋았던 2019시즌(밀워키 8승4패 4.21)과 달리 패스트볼 계열의 공의 제구에도 기복이 심한 모습 이였던 상황. 다만, 올시즌 첫 등판에서는 건강한 체이스 앤더슨 투수의 부활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1패 13.03, 지난시즌 상대전 1패 13.50 기록이 있다.

* 더블헤더 대상 1차전 경기 입니다. 2차전에 대한 예상은 글로벌 경기별 분석픽을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지난시즌 토론토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타이후안 워커와 체이스 앤더슨 투수의 선발 매치업 이다. 체이스 앤더슨 투수의 원정경기 울렁증이 걱정되는 경기다. 뉴욕M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