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2일 17:45 NPB 니혼햄 오릭스 > 야구

홈 가토 타카유키 (加藤 貴之)

원정 야마모토 요시노부 (山本由伸)

선발 비교

 가토는 다섯 게임에서 33이닝동안 24피안타 2피홈런 8볼넷으로 10자책을 허용

ERA 2.73, WHIP 0.97, K/BB 3.00 AVG .209를 기록 중이다.

오릭스 상대로는 8이닝 6피안타 1피홈런 7삼진으로 1실점으로 승패무관 내려갔는데, 경기는 오릭스의 미야기 상대로 선발싸움을 펼쳐 팽팽하게 가다가 결국 무승부로 끝이 난 경기였다. ERA 1.13 피안타율 .200 WHIP 0.75 기록.

가토로서는 상대 미야기와 야마모토 등 최고의 투수들과 맞붙는 경기가 되고 있는데, 거기에서도 밀리지 않고 꿋꿋하게 던지고 있다. 오늘 야마모토와 상대도 역시 팽팽한 투수전이 예상된다.

야마모토는 51.2이닝 동안 43피안타 2피홈런 8볼넷 1사구 11자책으로 ERA 1.92 WHIP 0.99 K/BB 5.63 AVG .226으로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니혼햄 상대 성적은 올해 이번이 첫 대결인데 참조하기 위해 작년 성적을 보면 완투승이 한 번 있는데, 9이닝 4피안타 무사사구 13삼진으로 1실점하며 승리 투수가 된 기록이 있다.

뭐 이견이 없는 한 이건 야마모토의 오릭스 쪽으로 우세를 줘야 한다. 확률을 따지면 그게 정답이긴 하다. 그러나, 선취점을 올렸을 때는 3승 무패인데, 선취점을 빼앗겼을 땐 3패라는 걸 안다면 반드시 선취점을 따내려 집중할 것이다.

양팀의 상대 전적은 1승 2무 3패로 니혼햄이 앞서고 있고, 양팀의 경기력은 스코어에서 나타나듯 큰 차이가 없다. 첫 3연전에서 니혼햄은 2승 1무였고, 두 번째 3연전에서는 1승 1무 1패로 팽팽했다.

이번에는 야마모토가 첫 테이프를 끊으면서 반격을 예상한다.

오릭스 우세

 플핸 가능 

6.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