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7일 08:05 MLB 볼티모어 뉴욕양키스 > 야구

볼티모어(맷 하비 1승1패 5.12)
뉴욕Y(데이비 가르시아 2020시즌 3승2패 4.98)

2020시즌 캔자스 소속으로 3패 11.57을 기록한 맷 하비 투수는 직전경기(4/21) 원정에서 마이애미 상대로 5이닝 8피안타 4K, 3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6) 홈에서 시애틀 상대로 4.2이닝 3피안타(1홈런)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1승1패, QS는 없는 기록이며 2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한 상황. 맷 하비 투수는 뉴욕M 소속이던 2015시즌 13승8패 2.71을 기록하는 최고의 전성기를 보낸 이후 점차 하락세를 걷기 시작했고 2019~2020시즌 패전을 기록한 경기에서는 5이닝을 채우기 벅찼던 모습 속에 뭇매를 얻어맞은 경기의 연속 이였던 기억이 있는 투수. 직전경기 승리를 기록했지만 올시즌 4차례 등판에서 나타난 맷 하비 투수의 모습은 구위가 많이 좋아진 모습은 아니였다고 생각 된다. 올시즌 홈에서 1패 5.59, 올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2020시즌 3승2패 4.98을 기록한 데이비 가르시아 투수는 지난시즌 빅리그 데뷔후 6경기 3승2패, 3경기 QS 기록이며 24.2이닝 19자책의 성적. 데뷔후 6경기중 4경기에서 정교한 제구와 주무기인 커브로 깜짝 호투를 펼치며 '난세의 영웅'이 되어주며 양키즈의 상승세에 힘이 되어준 상황. 최고 151km, 평균구속 144km를 기록하면서 상대를 압도할수 있는 구속은 아니지만 좌우 구석구석을 찌르는 패스트볼과 커브의 무브먼트가 좋았다. 지난시즌 원정에서 1승2패 5.23, 지난시즌 상대전 1패 7.71 기록이 있다.

오클랜드의 13연승 행진에 제동을 거는 승리를 기록한 볼티모어 이지만 맷 하비 투수는 현시점 믿음이 떨어지는 선발 카드가 된다. 충분히 몸을 만들고 시즌 첫 경기 등판에 나서는 데이비 가르시아 투수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선발 매치업 이며 전일 경기 패배로 3연승이 중단 되었지만 2개 홈런포를 클리블랜드 마운드로 부터 뽑아낸 양키즈 타선의 파워는 인상적 이였다.

핸디캡=>패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