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30일 17:00 키움 KT KBO > 야구

키움은 정찬헌을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정찬헌은 4월 19일 SSG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6이닝 23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81개, 3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3개를 허용하고, 삼진 2개를 잡아내며, 1실점(자책점 1)의 성적으로 승리투수가 됐고, 시즌 1승 1패, 평균자책점 5.79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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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고영표를 선발 마운드에 등판시킨다. 고영표는 4월 24일 NC를 상대로 선발 등판하여 7이닝 26명의 타자를 상대하고, 투구 수 92개, 4개의 피안타, 홈런 0개, 볼넷 2개를 허용하고, 삼진 6개를 잡아내며, 1실점(자책점 1)의 성적으로 마운드를 내려왔고, 시즌 1승 2패, 평균자책점 1.93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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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은 어제, 선발 최원태가 2이닝, 2개의 피안타, 볼넷 2개, 4실점으로 부진을 보였고, 타선이 12안타 4득점으로 연결고리가 부족한 공격력을 보이며 경기를 내주고 말았다. 오늘 선발 정찬헌은 지난 19일, SSG 타선을 상대로 6이닝, 3개의 피안타,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지만, 올 시즌 기복이 심한 피칭으로 그다지 좋지 않은 컨디션이다. 오늘 김민혁, 황재균, 장성우 등 최근 상승세의 KT 타선을 상대로 고전의 피칭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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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어제, 타선이 7안타 6득점으로 경제적인 공격력을 보였고, 선발 엄상백이 약간 흔들렸으나, 불펜의 호투로 경기를 승리로 이끌었다. 오늘 선발 고영표는 지난 24일, NC 타선을 상대로 7이닝, 4개의 피안타, 1실점으로 마운드를 내려왔다. 고영표는 올 시즌 긴 이닝을 소화하며 ERA 1.93으로 안정감을 보이고 있는데, 오늘 박찬혁, 이정후, 김혜성 등 최근 상승세의 타격을 보이고 있는 키움 타선을 봉쇄하며 승운을 잡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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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팀 KT의 승리를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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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승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