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18:30 KBO 한화 : 롯데 국내야구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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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맨TV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240회 작성일 22-07-14본문
◈한화
선발 스파크맨(2승3패 4.58)은 이전 KT전에서 5이닝 6피안타 4K 3BB 2실점을 기록했다. 이날 저실점 피칭을 펼치긴 했지만 매타자 어려운 승부를 가져갔고 볼넷 3개를 기록했다는 점은 상당히 아쉬운 부분이였다. 올시즌 전반적으로 투구수 관리가 되지 않는 모습이긴 하지만 이전 한화전에서는 6이닝 무실점(원정)(92구)로 올시즌 최고의 피칭을 펼친 바 있어 자신감은 충분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오늘 불펜에서는 2연투 여파가 있는 최준용(46구)는 휴식을 취할 전망이다. (구승민 역시 2연투이긴 하지만 2일동안 28구만을 던져 오늘 등판은 가능할 듯 하다.)
◈롯데
선발 페냐(1패 4.32)는 이전 기아와의 경기에서 4.2이닝 5피안타 8K 1BB 2실점을 기록했다. 성적이 좋진 않았지만 이날 4.2이닝 동안 무려 8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는 저력은 상당히 인상적이였다. 투심이 위력적이진 못했지만 이날던진 슬라이더와 체인지업의 힘은 상당했다. KBO에서 2경기 등판하면서 경기를 거듭할수록 피칭내용이 더 좋아지고 있는만큼 오늘도 이전 경기보다 준수한 성적을 기대해볼수 있겠다. 그리고 오늘 불펜운용은 문제없을 전망이다.
◈코멘트
어제 롯데선발 반즈가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해줬고 한화선발 남지민은 7.2이닝 2실점을 기록해줬다. 그리고 그흐름은 경기종료까지 이어지면서 롯데가 2-0 승리를 거뒀다.그리고 오늘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두팀이 펼치게 되는데 오늘은 한화의 승리가능성이 좀더 높아보인다. 물론 어제 한화타선이 5안타만을 기록하긴 했다. 다만 롯데도 안타수는 6개 밖에 되지 않았다. 따라서 오늘경기는 마운드 경쟁력이 상당히 중요해보이는데 이점이라면 한화가 좀더 우세하다고 판단된다. 롯데 선발 스파크맨이 이전 한화전에서 호투를 펼치긴 했다. 다만 올시즌 전반적으로 제구불안을 겪으면서 적지 않은 볼넷을 기록하고 있다. 반면 한화선발 페냐는 아직 2경기에 불과하지만 제구력 하나만큼은 완벽했다. 또한 이전경기에서는 4.2이닝 동안 8개의 탈삼진을 잡아내는 저력을 보여준 바 있었다. 그리고 이전 2경기를 치르면서 KBO에 적응도 어느정도 했을것이고 페냐를 처음만나는 롯데타선이 고전을 면치 못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를 6연패로 마감하고 싶지 않을 선수들의 동기부여까지 더해본다면 오늘 한화가 마운드 총력전을 펼치며 승리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추천 배팅
[[승패]] : 한화 승
[[핸디]] : +1.5 한화 승
[[U/O]] : 8.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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