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4일 NBA 유타 올랜도 > 농구

유타는 연속경기 일정이다. 유타는 직전경기(4/3) 홈에서 시카고 상대로 113-106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 원정에서 멤피스 상대로 111-107 승리를 기록했다. 8연승 흐름 속에 시즌 37승11패 성적. 시카고 상대로는 개인적인 사유로 결장하고 있던 도노반 미첼이 복귀해서 상대의 코트를 누비고 다녔고 3점슛(13개 vs 7개)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한 경기. 마이크 콘리, 보그다노비치, 조던 클락슨의 야투도 터졌으며 상대 턴오버를 놓치지 않고 속공으로 득점을 차곡차곡 쌓아갔던 상황. 또한, 루이스 오닐이 수비에서 힘을 내는 가운데 루디 고베어와 데릭 페이버스가 인사이드 싸움에서 힘을 냈던 승리의 내용.

올랜도는 직전경기(4/2) 원정에서 뉴올리언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15-110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3/31) 원정에서 LA클리퍼스 상대로 103-96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17승31패 성적. 뉴올리언스 상대로는 벤치에서 출격한 웬델 카터주니어(21득점, 12리바운드)를 비롯한 주전과 벤치의 구분이 없어진 올랜도 화수분 농구의 강력한 수비력이 인상적 이였던 경기. 테렌스 로스(19득점)가 상승세 리듬을 이어가는 가운데 콜 안소니의 결장 공백을 최소화 하는 베이컨, 마이클 카터-윌리엄스의 지원 사격도 동반 되었고 벤치에서 출격한 빅맨 자원 모하메드 밤바와 마이클 포터 주니어의 높은 에너지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16개 스틸을 빼앗는 강한 압박수비를 선보인 승리의 내용.

유타는 올시즌에 3점슛 양궁 농구뿐 아니라 페인트존 안에서 확률 높은 득점을 만들어 내는 능력도 뛰어난 모습 이였다. 유타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1차전에서는 유타가 백투백 원정에서 124-109 승리를 기록했고 최근 맞대결 9경기 결과 역시 8승1패 우위를 점령하고 있다. 유타가 연속경기 일정에 있지만 주전과 벤치의 고른 활약을 통해서 리그 최고의 승률을 기록중인 유타의 전력이 올랜도 보다 한수 위에 있다. 

핸디캡=> -15.5유타승

 언더&오버 => 217.5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