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8일 08:30 NBA 브루클린 뉴올리언스 > 농구

브루클린은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직전경기(4/6) 홈에서 뉴욕 상대로 114-112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5) 원정에서 시카고 상대로 107-115 패배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5승1패 흐름 속에 시즌 35승16패 성적. 뉴욕 상대로는 케빈 듀란트의 복귀가 연기 되었고 복귀전을 가진 제임스 하든이 햄스트링 통증 재발로 1쿼터 4분 만에 코트를 떠나는 악재가 발생했지만 카이리 어빙(40득점)이 승부처를 접수한 경기. 이적생 라마커스 알드리지와 찰떡궁합을 보여준 제프 그린(23득점)의 지원 사격도 나왔으며 조 해리스의 높은 에너지 레벨도 인상적 이였던 모습. 또한, 홈경기 8연승에 성공하며 원정(14승10패)과는 차별화 되는 홈경기(21승6패) 강점을 보여준 승리의 내용.

뉴올리언스는 백투백 원정 이다. 뉴올리언스는 직전경기(4/7)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7-123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5) 원정에서 휴스턴 상대로 122-115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4경기 1승3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27패 성적. 애틀란타 상대로는 이전 3경기 연속 결장했던 자이언 윌리엄슨이 34득점 5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20개 3점슛을 65.4%의 높은 적중률 속에 허락하는 수비의 붕괴가 나타난 경기. 4경기 연속 결장한 브랜든 잉그램과 새롭게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린 알렉산더-워커의 공백도 표시가 났던 상황. 다만, 1년 2개월 만에 NBA 복귀전을 치른 아이재아 토마스(10득점 2어시스트 2리바운드)가 벤치에서 새로운 활력소가 되어준 부분은 위안이 되는 요소.

브루클린은 제임스 하든이 부상을 당했고 케빈 듀란트의 복귀 역시 연기 되었다. 브루클린의 근소한 우위가 예상되지만 위험성 대비 배당의 매리트가 떨어진다. 패스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자이언 윌리엄슨에 대한 수비가 쉽지 않은 브루클린 이라고 생각 되는 경기. 무엇보다 카이리 어빙의 막히게 된다면 공격의 실마리를 풀수 있는 대체 카드가 없는 브루클린 입장에서 부담이 될수 밖에 없는 핸디캡 범위이고 라이벌전의 특수성도 감안해야 한다.

핸디캡=> +10.5뉴올리언스승

 언더&오버 => 230.5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