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시나이코스 : 리옹-빌뢰르반 11월 26일 > 농구

◈파나시나이코스

이전 경기를 잡아내면서 유로리그 성적을 3승 6패로 끌어올렸다. 연패 늪에서도 벗어났다. 하지만 수비력은 여전히 좋지 않다. 79.6점을 넣는데 반해 86.0점을 내줬다. 그래도 홈코트 이점은 확싫한 데다 37.3%에 달하는 팀 3점 성공률은 아주 준수하다. 평균 11.1개의 공격 리바운드는 전체 3위. 실책도 12.1개로 그럭저럭 잘 제어하고 있습니다. 네이트 월터스가 플레이메이커 역할을 해내고 있는 가운데 NBA 출신인 데릭 윌리엄스, 드웨인 베이컨과 더불어 폴란드 에이스인 마테우스 포닛카의 경기력도 일품입니다.

◈리옹뵐뢰르반도 3승 6패를 기록 중입니다. 분위기 반전이 필요하지만 이전경기를 내주면서 연패 늪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명확한 특징이 없다는 평가 속에 73.2점에 그쳐 있는 빈약한 공격력이 아쉽다. 아무래도 볼 핸들러의 부재가 크게 드러나고 있습니다. 백코트는 프랑스 대표팀 출신의 난도 데 콜로가 이끌지만 35살이 넘은 베테랑인 데다 레틴 오바소한, 파커 잭슨-카트라이트 등은 무게감이 높지 않다. 비스 폰스, 조프리 러번과 함께 나름 나쁘지 않은 수비력을 선보이고 있습니다고 해도 공격력이 너무 낮다.

◈코멘트

파나시나이코스는 과소평가받는 팀입니다. 선수 개개인의 힘도 더 낫다는 평. 홈팀의 승리를 추천한다. 핸디는 홈팀의 패배를 예상한다.

◈추천 배팅

[[승패]] : 파나시나이코스 승

[[핸디]] : -6.5 파나시나이코스 승

[[U/O]] : 157.5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