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 08:00 NBA 인디애나 오클라호마 > 농구

인디애나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4/20) 홈에서 샌안토니오 상대로 94-10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9)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17-129 패배를 기록했다. 3연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31패 성적. 샌안토니오 상대로 애틀란타와 경기에서 6경기 만에 복귀했던 마일스 터너(무기한 아웃)가 결장하게 되면서 무거워진 팀 분위기가 나타났고 컨트롤 타워가 되는 도만타스 사보니스 까지 결장한 공백을 메울수 없었던 경기. 리바운드 싸움에서 밀렸으며 핵심 자원 애런 할러데이(4득점)의 야투 효율성(1/9) 에너지도 신통치 않았던 모습. 또한, 외곽에서만 맴돌다가 시도한 3점슛의 성공률(23.5%, 8/34)이 떨어지는 것도 당연한 수순이 되었던 패배의 내용.

오클라호마는 백투백 원정 이였던 직전경기(4/20) 원정에서 워싱턴 상대로 107-119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9) 원정에서 토론토 상대로 106-112 패배를 기록했다. 11연패 흐름 속에 시즌 20승38패 성적. 워싱턴 상대로는 다리우스 베이즐리가 26득점을 기록하며 분전했지만 외곽 수비가 무너진 경기. 길저스-알렉산더, 알 호포드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수비의 핵심이 되는 루겐츠 도트가 추가적으로 공백도 표시가 났으며 기본적인 화력이 부족했던 모습. 또한, 갑자기 무너지는 쿼터가 계속 발생하고 있다는 문제점도 여전했던 패배의 내용 이였다.

오클라호마는 핵심 선수들의 이탈로 전력이 많이 약해진 모습 이다. 또한, 공격 리바운드 허용후 세컨 득점을 연속 허용하는 횟수가 늘어나고 있고 승리에 대한 강한 열정도 사라진 모습 이다. 인디애나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인디애나가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넓어진 활동 공간의 유리함을 슈터 자원들이 놓치지 않을 것이다.

핸디캡=> 승
언더&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