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3일 멤피스 시카고 > 농구

멤피스는 연속경기 일정 이다. 멤피스는 직전경기(4/12) 홈에서 인디애나 상대로 125-132 패배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0) 원정에서 뉴욕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29-13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6승25패 성적. 인디애나 상대로는 요나스 발렌슈나스가 34득점 22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골밑을 지배했지만 자 모란트의 승부처 야투 성공률이 떨어졌던 경기. 빅맨 자원들의 느린 백코트가 문제가 되었고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냈던 저스티스 윈슬로와 핵심 식스맨 자원이 되는 디앤써니 멜튼이 부상으로 결장한 부분도 표시가 났던 상황. 또한, 요나스 발란츄나스의 휴식 구간에는 골밑이 너무 쉽게 뚫렸던 패배의 내용.

시카고는 백투백 원정 이다. 시카고는 직전경기(4/12) 원정에서 미네소타 상대로 117-121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이였던 이전경기(4/10) 원정에서 애틀란타 상대로 108-120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시즌 23승29패 성적. 미네소타 상대로는 잭 라빈이 30득점을 폭발시켰고 니콜라 부세비치도 18득점 5리바운드로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선발 라인업으로 올라온 윌리엄스가 26분여 출전 시간 동안 무득점으로 침묵했으며 도움 수비는 나쁘지 않았지만 세컨 유닛이 들어왔을때 3점슛이 상대의 속공에 수비가 너무 쉽게 뚫리고 있다는 문제점이 재발한 상황. 다만, 부상에서 돌아온 라우리 마케넌이 컨디션을 끌어 올리는 모습을 보여줬고 원투 펀치의 활약은 위안이 되는 요소.

이동없이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다는 것이 멤피스에게 가장 큰 무기가 될수 있는 타이밍 이다. 멤피스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언더오버)

클러치 타임에 강하지 않은 잭 라빈의 모습이 전일 경기 패배의 과정에서 다시금 나타난 상황. -2.5점 핸디캡 이라면 욕심을 내볼만 하다.

핸디캡=>승

 언더&오버 =>오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