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EFA 네이션스리그 9월 27일 03:45 산마리노 : 에스토니아 > 축구

◈산마리노 (피파 랭킹 211위 / 팀 가치 : 1.01m 파운드)

‘피파 랭킹 꼴찌’로 유명한 전력. 그 명성에 걸맞게 역대 A매치에서 단 1승밖에 기록하지 못하고 있는 중. 대부분의 선수들이 축구선수가 본업이 아니며, 몇 없는 프로 선수들도 주요 리그들의 하부 리그에서 뛰고 있습니다.현 소속 명단에서 A매치 득점 기록이 2골 이상인 선수들이 없을 만큼 공격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력. 그나마 최근 득점을 기록한 전력인 ‘주력 1선’ 나니(FW, 루체스)는 부상으로 이번 대표팀 소집에 합류하지 못했다. 여기에 주력 전력들인 팔라치(DF, 카톨리카), 허쉬(FW, 피오렌티노)와 같은 선수들도 노쇠화로 인해 전성기의 기량에서 내려오는 중. 이전 6월 맞대결에서도 무득점으로 일관한 바 있습니다. 이번 일정도 승리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에스토니아 (피파 랭킹 110위 / 팀 가치 : 8.63m 파운드)

기본적으로는 약체 전력 중 하나로 꼽히지만, 리그 D 그룹2에서는 3전 전승을 기록하며 나름대로 최약체 전력들은 잘 잡아내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앞선 6월 맞대결에서도 주도적인 경기를 펼치며 승리를 따냈다.A매치 득점 기록에서도 산마리노와 비교할 바가 아닌 수준. 현 소집 명단 중 A매치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들이 3명이나 있으며, 특히나 그 중 아니에(FW, 무앙통)는 이전 경기에서도 득점을 기록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여기에 새롭게 에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주력 1선’ 사피넨(FW, 글리비체)도 A매치 두 자릿수 득점을 앞두고 있는 상태. 역대 전적에서도 패배한 적이 없다. 이번 일정도 어렵지 않게 승리를 따낼 수 있을 전망.

◈코멘트

후술하겠지만, 산마리노는 피파 랭킹 꼴찌 전력으로, 최근 A매치에서도 연패를 거듭하고 있는 중입니다. 심지어 대부분의 선수들이 프로 선수가 아닌 상태. 반면 에스토니아는 리그 D수준에서는 나름 좋은 경기력을 선보이며 무패행진을 달리고 있습니다. 나름의 꾸준한 득점력도 갖추고 있는 국가. 이번 일정도 에스토니아의 승리가 예상된다. 다만, 에스토니아의 원정임을 고려합니다면 3골 이상은 어려울 전망. 저득점 페이스의 언더(2.5 기준) 가능성이 높겠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에스토니아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