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5월 26일 19:00 가시마 앤틀러스 : 세레소 오사카 > 축구

◈가시마 (리그 7위 / 승승승무패)

도쿄(3-0, 승), 나고야(0-2, 승), 마리노스(5-3, 승) 상대로 3연승에 성공했다. 다만 이후 일정에서는 승리가 없다. 사간도스를 상대한 직전 경기 2-1 패배로 최근 2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홈 이점을 안고 반등을 시도한다.  결장 자원에 변화는 없다. 홈 이점을 안고 있는 이들이 주도권을 잡고 공세를 시도한다.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시라사키-마츠무라’ 측면 조합이 영향력을 회복하고 있다, 기회 창출 빈도 증가로 이어지며, 공격진 전반의 득점 지원을 더해 승기를 잡는다.최근 5경기 중 4경기가 무실점이다. 지난 라운드 멀티 실점 충격 극복 여부에 초점이 맞춰진다. ‘미사오-실바’ 중원 조합이 수비 전환 안정감을 회복하고 있다. 더불어 상대 역습 완성도 저하로 이들 수비 불안 문제가 두드러지지 않는다. 무실점 달성을 기대한다.

◈세레소 (리그 10위 / 승무패무패)

최근 일정에서 부진한 흐름이 이어진다. 산프레체를 상대한 직전 경기 1-2 패배로 최근 4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이 기간에 실점을 반복한 수비진 불안이 쉽게 잡히지 않는다. 최근 리그 원정에서 부진을 거듭하고 있기에 반등 기대치는 낮다. 대부분 대체 가능한 자원들의 결장이다. 다만 이번 시즌 리그 일정에서 5득점으로 팀 최다 득점자인 오쿠보(FW) 결장은 아쉽다. 최근 일정에서 카토(FW)가 최전방에 대체 출전하고 있지만, 무게감은 떨어진다. 역습 완성도 기복과 맞물려 득점 생산이 어렵다. 이들 강점인 수비진 안정감이 흔들린다. 최근 일정에서 높은 실점 빈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아라이-마츠다’ 측면 수비진의 경쟁력 저하와 수비진 전반의 집중력 반감으로 다양한 문제를 노출한다. 상대 공세에 효과적 대응이 불가능하다.

◈코멘트

승 or 핸디캡 승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승 / 언더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두 팀 모두 최근 흐름이 기대 이하다. 다만 반등 가능성이 높은 쪽은 가시마다. 공격진 강점 유지, 홈 이점을 더해 승기를 잡을 것으로 예상한다. 세레소 수비진의 불안 개선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승(가시마)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가시마 승  

[[핸디]] : -1.0 가시마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