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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8일 14:00 대구 수원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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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맨TV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892회 작성일 2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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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리그 11위 / 승무승승무)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수확을 얻고 돌아왔다. 출전한 K리그 4팀 중 유일하게 ‘조 1위’로 16강에 진출했다. 다만 최근 리그 5경기째 승리를 거두짐 못하며 리그 순위도 ’11위’로 추락했다. 또한 직전 경기에서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출전으로 인한 체력적인 문제점을 노출했다. 이번 일정은 아챔 강행군을 마치고 치르는 첫 홈경기이자, 대구를 키워낸 이병근 감독과의 재회이기도 하다.

공격력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최근 리그 2경기에서 기록한 2골도 PK골과 세트피스 상황에서 골키퍼가 기점이 돼 넣은 득점이였다. ‘간판 2선’ 세징야(FW, 최근 2경기 3골)의존도가 매우 큰 편이다. 이번 일정도 세징야의 출전이 불투명한 상황. 그나마 위안거리는 ‘신입생 1선’ 제카(FW, 8경기 7골 1도움)가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 최고의 활약을 보여줬으며 ‘리그 최다득점자’ 고재현(MF, 최근 6경기 4골)이 코로나19에서 돌아와 직전 경기 복귀전을 치렀다는 점이다. 그럼에도 수원의 최근 수비 집중력이 물이 올라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최대 1골이겠다.

수비력도 기복이 심한 편. 리그 최다 실점 3위팀이다. 다만, 최근에는 ‘좌-우 윙백’ 홍철(DF), 장성원(DF)과 ‘주력 수비수’ 홍정운(DF)을 포함해 대부분의 선수들이 부상에서 돌아오며 3백의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다. 여기에 U-22 자원 황재원(DF)도 최근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특히,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서는 우라와레즈를 상대로 2경기 1실점만을 허용하기도 했다. 다만 변수는 수원삼성의 감독 교체다. 하필 대상이 대구를 잘 알고 있는 이병근 감독이다. 직전 2경기에서 국가대표급 수비 자원들이 넘치는 김천과 울산을 상대로도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1골씩을 기록했다. 이번 일정도 실점 가능성은 열어두는 것이 좋겠다.

​- 결장자 : 김우석(DF / A급), 세징야(MF / A급)

 수원삼성 (리그 10위 / 무패패승승)

성공적인 감독 교체다. 지난 4월 중순 FC서울과의 라이벌전에서 패한 후 기존 박건하 감독 체제에서 이병근 감독 체제로 변화를 시도했다. 데뷔전인 FA컵 김천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승리를 거뒀으며, 직전 경기에서는 ‘1강’ 울산을 상대로 리그 데뷔전 승리를 거뒀다.

공격력이 뛰어난 편은 아니지만, 직전 2경기에서 국가대표급 자원들이 즐비한 김천과 울산을 상대로도 득점을 기록했다. 기존의 무색무취한 3백에서 4백으로 변화를 시도했고, 전진성이 좋은 류승우(FW, 최근 4경기 0골 0도움), 전진우(FW, 최근 2경기 0골 0도움), 정승원(MF, 최근 2경기 1골)을 윙에 배치하며 빠른 공격을 주로 시도했다. 여기에 직전 경기에서는 ‘베테랑’ 염기훈(MF, 최근 4경기 0골 0도움)을 후반 시작과 함께 교체투입하며 변화를 줬고, 염기훈의 전진 패스로 인한 득점이 터져나오면서 제대로 먹혀들었다. 대구의 수비가 김천과 울산보다 뛰어나지 않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1골정도는 가능하겠다.

수비력은 좋은 편이다. 리그 10경기 11실점을 허용하고는 있으나, 박건하 감독 시절 워낙 소극적인 경기 운영으로 인해 수비만 하다가 끝나는 경기가 있었기 때문에 실점을 꾸준히 허용한 것이다. 다만 선수 개개인의 실력으로만 따져 보면 우수하다. ‘이적생’ 불투이스(DF)와 이한도(DF)는 적응기가 필요 없을 정도로 수비의 핵심 역할을 맡고 있으며 기존의 민상기(DF), 장호익(DF), 이기제(DF)도 좋은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No.1 골키퍼’ 양형모(GK)도 경기당 3개의 가까운 세이브를 보여주며 뒷문을 틀어막고 있다. 대구의 공격력이 매우 뛰어난 편이 아니기 때문에 이번 일정도 최소 1실점 내외로 틀어막을 가능성이 높겠다.

​- 결장자 : 최성근(MF / A급), 한석종(MF / A급), 김건희(FW / A급)

◈코멘트

아직까지 수원삼성의 공격력이 다듬어지지 않은 상황이며 최근 5경기에서 모두 언더(2.5 기준)가 나온 점을 고려하면 언더(2.5 기준)의 가능성이 매우 높다. 또한 상술했듯이, 대구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에 다녀오면서 체력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리그에서의 성적도 나쁜 편. 반면, 수원삼성은 직전 2경기에서 김천과 울산을 잡아내며 감독 교체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중. 특히, 감독 교체의 주인공이 지난 시즌까지 대구를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이병근 감독이기에, 누구보다 대구를 잘 알고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수원삼성의 승리가 예상된다. 수원삼성 승 / 언더(2.5 기준)를 추천한다.

◈추천 배팅 

[일반 승/무/패] 수원삼성 승 (추천 o)

[핸디캡 / -1.0] 무승부 (추천 o)

[언더오버 / 2.5] 언더 (추천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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