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리그 5월 15일 14:00 시미즈 에스펄스 : 나고야 그램퍼스 > 축구

◈시미즈 (리그 16위 / 무패패승무)

산프레체(1-2, 패), 오이타(1-0, 패) 상대로 연패를 기록했다. 센다이를 상대로 4-1 승리를 따내며, 반등에 성공했다. 하지만 이전 경기에서 리그 최하위 요코하마 상대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홈 일정에서 반등을 시도하지만, 전력 열세가 크다.주전 측면 수비 자원 하라(DF)가 결장 명단에 추가됐다. 엘싱뇨(DF)가 대체 출전하고 있지만, 수비 안정감은 기대 이하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측면 활용이 좋은 나고야 상대로 불안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한다. 중앙 수비진의 집중력 저하 문제는 여전하다. 멀티 실점 가능성이 높다.공격 전개 과정에서 ‘스즈키-티아고’ 1선을 활용한 역습 빈도가 높다. 공격 조합이 결정력을 회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득점 생산 빈도를 늘리고 있다. 하지만 전개 완성도 기복으로 기회 창출 빈도는 떨어진다. 수비 전환 안정감이 좋은 상대를 맞아 고전할 것이 유력하다.

◈나고야 (리그 2위 / 승패패승패)

최근 일정에서 가와사키(0-4, 패), 가와사키(3-2, 패)를 상대로 연패를 기록했다. 세레소(1-0, 승) 상대로 반등에 성공했으나, 이전 경기에서 가시마에게 0-2로 덜미를 잡혔다. 전력 우위를 안고 있는 이번 라운드에서 반등을 시도한다.최전방 대체 자원 카나자키(FW)는 여전히 결장한다. 전력 우위를 앞세워 공세를 취할 것이 유력하다. 공격진 강점 활용은 원활하다. 사이토(FW) 중심의 부분 전술 완성도 유지, ‘마테우스-마에다’ 측면 조합의 개인 전술 활용을 통해 기회를 창출한다. 2선의 득점 지원을 더해 승기를 굳힐 것으로 기대한다. 이들 강점은 수비진 안정감에 있다. 최근 일정에서 멀티 실점 빈도가 증가했지만, 리그 1위 가와사키를 상대한 연전의 여파다. ‘요네모토-아나가키’ 중원 조합의 수비 전환 안정감 개선, 전방 압박 효율 회복을 앞세워 상대 역습에 효과적으로 대응한다.

◈코멘트

패 or 핸디캡 승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패 / 언더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역습 완성도 기복을 노출하고 있는 시미즈가 득점을 통해 저항할 가능성은 낮다. 나고야 단독 득점이 유력하다. 나고야가 측면 우위, 공격진 전반의 득점력 개선을 더해 반등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한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패(나고야)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나고야 승

[[핸디]] : +1.0 나고야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