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리그컵 9월 21일 19:00 세레소 오사카 : 우라와 레드 다이아몬즈 > 축구

◈세레소 (리그 4위 / 패패승승무)

9월 중순 사간도스와의 2-1 승리를 시작으로 3경기째 무패 행진을 달리고 있는 중. 리그 4위 자리도 회복했다. 앞선 리그 컵 대회에서도 상위 레벨인 가와사키에게 승리를 거두며 올라왔다.앞선 9월 중순 맞대결에서는 4-4-2의 두줄 수비를 바탕으로 다소 내려선 후 역습을 노리는 방식으로 상대를 잡아냈다. 평균 점유율을 30%대로 유지했지만, 유효슈팅을 단 1개만 허용하며 무실점으로 틀어막았고, 효율적인 공격으로 득점까지 만들어낸 것. 해당 경기에서 득점을 뽑아냈던 카토(FW, 최근 6경기 3골)의 단기 페이스도 좋은 편입니다. 심지어 2020년 이후 모든 홈 경기에서 우라와에게 승리를 따냈다. 이번 일정도 승리 가능성이 높겠다.

◈우라와 (리그 9위 / 승무승패무)

최근 페이스는 그다지 좋지 않다. 앞선 리그 4경기에서 단 1승밖에 거두지 못하고 있는 중. 해당1승도 홈에서 거둔 승리다. 이번 시즌 리그 원정 경기에서 단 3승밖에 거두지 못할 정도로 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언급했듯이, 앞선 맞대결에서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경기를 주도했으나, 그 이상의 결과물을 만들어내지 못했다. 단 1개의 유효슈팅만을 기록하며 무득점으로 일관한 것. ‘주력 용병’들인 융커(FW, 최근 3경기 0골 0도움), 칼손(FW, 최근 3경기 0골 0도움), 샬크(FW, 최근 5경기 1골)와 같은 전력들의 단기 페이스도 좋지 않으며, 해당 전력들은 속공에 강점이 있는 선수들. 지공 상황에서는 상대 수비를 뚫어내는 데 다소 어려움을 겪고 있 다. 이번 일정도 세레소가 강력한 두줄 수비를 들고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 승리 가능성은 매우 낮겠다.

◈코멘트

양 팀의 최근 5차례 맞대결에서는 세레소가 다소 저자세의 경기 운영을 펼쳐 모두 언더(2.5 기준)가 나왔다. 언더(2.5 기준) 확률이 높겠다. 또한 세레소는 앞선 맞대결에서도 강력한 두줄 수비를 바탕으로 상대 공격을 무력화 시킨 후 속공으로 득점을 만들어 내 승리를 따냈다. 특히, 전통적으로 우라와에게 홈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중. 심지어 우라와는 주력 전력들의 부상, 국가대표 차출로 인해 100%의 경기력이 아니다. 이번 일정도 세레소의 승리가 예상된다.

◈추천 배팅

[[승패]] : 세레소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