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매치 6월 7일 01:00 잉글랜드 : 루마니아 > 축구

◈잉글랜드 (FIFA랭킹 4위 / 승승승승승)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오스트리아를 상대한 이전 경기 1-0 승리로 5연승을 달성했다. 유로 2020 본선을 앞두고 절정의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활용 가능한 자원을 모두 불러들였다. 강점 유지에 어려움은 없을 것으로 예상한다. 전력 우위, 홈 이점을 안고 있는 이들이 편하게 주도권을 잡는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측면 활용 빈도가 높다. ‘스털링-산초’ 조합 활용이 유력하며, 이들 개인 전술 우위를 바탕으로 꾸준한 기회 창출이 가능하다. 효과적 세트플레이 활용을 더해 격차를 벌릴 것으로 기대한다. 멀티 득점 가능성이 높다.측면 수비진의 공격력 활용이 좋다. 이들 공격 가담을 통해 기회를 만들어내고 있음은 분명 긍정적. 다만 배후 공간 노출로 인한 불안은 쉽게 잡히지 않는다. 상대 역습 대응이 완벽하지 않기에 실점 가능성이 열려있다.

◈루마니아 (FIFA랭킹 43위 / 무승패패패)

독일(0-1, 패), 아르메니아(3-2, 패), 조지아(1-2, 패) 상대로 3연패를 기록했다. 전력 우위를 안고 있던 일정에서도 승리를 따내지 못했음이 거슬린다. 9월에 치러질 월드컵 예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경기 운영이 가능하다. 이번 소집 명단에서 몇몇 주전 자원들이 제외됐다. 실험적 운영, 조합을 시도할 것이 유력하다. 유망 자원들 활용 빈도 증가는 조직력 저하로 이어질 문제다. 전력 열세 극복을 위해 신중한 운영을 시도하겠지만, 측면 열세와 압박 효율 저하로 위기를 반복한다. 멀티 실점이 유력하다. 철저하게 역습을 활용하여 공격 전개를 시도한다. 막심(AMF, 가지안테프) 중심으로 공격 전개를 시도한다. 다만 역습 선봉에서는 측면 조합의 경쟁력 저하로 기회 창출에 어려움을 겪는다. 공격진 전반의 결정력 저하로 득점 기대치가 낮다.

◈코멘트

승 or 핸디캡 승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승 / 오버 ▲(3.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다양한 실험을 가미할 루마니아가 전력 열세를 극복하는 그림은 그려지지 않는다. 잉글랜드가 안정적 기회 창출과 다양한 자원의 득점 생산을 통해 쉽게 승기를 잡는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승(-1)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잉글랜드 승

[[핸디]] : –1.0 잉글랜드 승

[[핸디]] : –2.5 잉글랜드 승

[[U/O]] : 3.5 오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