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5월 24일 04:00 스타드 드 랭스 : 지롱댕 드 보르도 > 축구

◈랭스 (리그 13위 / 무패무패패)

모나코(0-1, 패), PSG(4-0, 패) 상대로 연패를 기록했다. 일정의 난이도가 높았음을 부인하지 않는다. 다만 무기력한 경기력을 반복한 이들이 홈에서 반등에 성공할 가능성은 낮다. 최근 리그 홈 5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부상으로 인한 전력 누수는 없다. 다만 주전 중앙 수비 자원 압델하미드(DF, 리그 33경기 3득점)가 직전 경기 퇴장으로 결장한다. 흔들리는 수비진이 또다시 문제를 노출한다. 마레시치(DF)가 대체 출전하지만, 안정감은 떨어진다. 실점 가능성을 열어놓은 접근을 추천한다. 홈 이점을 안고 있는 이들이 주도권을 잡고 공세를 취할 것이 유력하다. 공격 전개 과정에서 ‘카파로-음부쿠’ 측면 조합 활용 빈도가 높다. 다만 이들 개인 전술 경쟁력 저하, 최전방 자원 디아(FW, 리그 14득점)의 결정력 반감으로 꾸준한 득점 생산은 어렵다,

◈보르도 (리그 14위 / 패패승패승)

최근 일정에서 반등의 기미가 보인다. 스타드렌(1-0, 승), 랑스(3-0, 승) 상대로 승리를 따내며, 성과를 챙겼다. 다만 최근 리그 원정에서 4연패다. 이 기간에 멀티 실점을 반복한 수비진 안정감 개선은 필수적이다. 주전 중원 자원 벤 아르파(AMF)가 결장한다. 오히려 결장 이후 팀 공격 전개 완성도, 기회 창출 빈도는 나아졌다. 필요 이상으로 볼을 끌었던 벤 아르파 결장이 득이 되고 있다. 아들리(AMF)의 안정적 배급과 ‘드 프레빌-황의조’ 1선의 결정력 유지를 더해 성과를 챙길 것이다. 최근 일정에서 5백을 활용하여 수비진을 구축하고 있다. ‘푼제-사발리’ 측면 수비진의 안정감 저하로 위기를 자초하는 장면이 반복된다. 다만 공격 전개 완성도를 잃은 랭스가 이를 공략할 가능성은 낮다. 무실점 달성을 기대한다.

◈코멘트

패 or 무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패 / 언더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두 팀 모두 이번 일정을 통해 얻을 것이 많지 않다. 다만 최근 일정에서 경기력 개선에 성공한 보르도가 집중력 유지, 안정적 기회 창출을 통해 승기를 잡는 그림이 유력하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패(보르도)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보르도 승   

[[핸디]] : -1.0 보르도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