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S 5월 23일 07:00 시카고 파이어 : 인터 마이애미 CF > 축구

◈시카고 (동부 리그 13위 / 무패패패패)

최근 흐름이 극도로 부진하다. DC유나이티드를 상대한 직전 경기 1-0 패배로 4연패 수렁에 빠졌다. 이번 시즌 리그 개막 이후 아직 승리가 없다. 5경기를 소화한 현재 무려 10실점을 허용한 수비진 불안이 쉽게 잡히지 않는다. 주전 측면 공격 자원 알리세다(FW) 결장이 아쉽다. 공격 전개를 주도하는 측면의 경쟁력 저하와 맥을 같이한다. 최근 일정에서 ‘메드란-프란코프스키’ 측면 조합을 활용하고 있지만, 이들 경쟁력은 떨어진다. 최근 3경기에서 무득점 경기를 반복한 이들 선전을 기대하기 어렵다.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멀티 실점이 발생했다. 다양한 불안을 노출하고 있는 수비진 안정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하다. ‘나바로-세쿨리치’ 측면 수비진의 배후 공간 노출과 중앙 수비진의 위험 지역 장악 어려움으로 위기를 반복할 것이 유력하다.

◈인터 마이애미 (동부 리그 7위 / 승무무패승)

신시네티를 상대한 직전 경기에서 2-3 승리를 기록했다. 이를 통해 이전 3경기 무승 흐름에 제동을 걸었다. 이번 시즌 리그 3번의 리그 원정에서 패배가 없다. 이 기간에 5득점을 기록한 공격진이 상승세를 주도하고 있다. 핵심 중앙 수비 자원 피갈(DF) 결장 명단에 추가됐다. ‘피레즈-쇼크로스’ 중앙 수비 조합을 활용하고 있지만, 안정감은 떨어진다. 다행히 상대 전개 완성도 반감으로 불안이 두드러지지 않는다. 신중한 운영을 기반으로 무실점 달성이 가능하다.공격진 강점 유지는 원활하다. 최전방 자원 이과인(FW, 직전 경기 2득점)이 득점력을 회복하고 있다. ‘셰어-모건’ 측면 조합의 속도를 활용한 역습의 꾸준한 기회 창출과 충분한 시너지를 낸다. 상대 불안의 반복적 공략이 가능할 것이다.

◈코멘트

패 or 핸디캡 패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패 / 언더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시카고가 홈 이점을 안고 공세를 취하며, 이를 통해 반등을 노린다. 다만 전개 완성도 반감으로 기회 창출이 어렵다. 인터 마이애미가 역습 완성도, 득점력 유지를 통해 승기를 잡는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패(-1)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인터 마이애미 승   

[[핸디]] : –1.0 인터 마이애미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