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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1 8월 28일 19:00 대구 FC : 성남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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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맨TV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384회 작성일 2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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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FC (리그 7위 / 패승패패패)

이전 라운드 인천 전서 0-2로 패하며 리그 5연패를 기록했다. 최근 부진의 골이 깊다. 낙승을 기대하기 힘들다는 결론에 이른다.하지만 공·수 긍정적인 소식이 있다. 이전 라운드서 커맨더 홍정운(CB)이 복귀했다. 현재 김우석(CB)과 김재우(CB)가 퇴장 징계와 부상으로 빠져있는데, 그가 복귀하며 출혈을 최소화했다. 박병현(CB) 또한 출전 시간을 늘리며 동료들과 시너지를 높이는 과정에 있다. 이들의 활약이 선결된다면 무실점 도전까지 노려볼만하다.공격은 상대보다 파괴력이 좋다. 이적 시장서 팀에 합류한 라마스(CAM, 최근 5경기 1도움)가 퍼포먼스를 끌어올리고 있고, 그의 활약으로 인해 세징야(CAM, 최근 5경기 1도움)와 에드가(FW, 최근 5경기 1골)가 상대 압박에서 자유로워지는 효과를 낸다. 이들의 시너지가 그라운드에 묻어 나온다는 전제 하, 1득점 생산까진 무리한 과제가 아니다.


◈성남 FC (리그 11위 / 승승패무패)

이전 라운드 광주 전서 0-2로 패하며 리그 3경기 연속 무승에 그쳤다. 21~22라운드 연승으로 하위권 탈출에 신호탄을 쏘나 했지만 고꾸라지는 속도가 빨랐다. 팀 에너지 레벨이 여전히 바닥인 상황서 낙승을 기대하긴 힘들다.공격이 잘 터지지 않는다. 3경기 연속 무득점이다. ‘주포’ 뮬리치(FW, 최근 5경기 3골)가 여전히 위협적인 모습을 보여주지만 상대는 이제 그에게 공간을 내주면 안 된다는 것을 알고 있다. 제한적인 공간을 활용하며 답답한 움직임을 가져간다. 또한 성남 측에 따르면 중원서 연결 고리 역할을 해줘야 할 김민혁(CM) 부상 복귀가 다소 늦춰질 것으로 전망한다. 그가 빠지니 중원서 공이 잘 돌지 않고, 무리하게 뮬리치에게 공을 붙이는 식의 공격으로 일관한다. 무득점에 그칠 공산이 높다.수비에선 권경원(CB) 이탈이 뼈아프다. 이전 경기서 퇴장당하며 이번 경기 결장한다. 물론 마상훈(CB)과 이창용(CB) 등 대체 자원이 풍부하고, 김영광(GK) 골키퍼가 대구만 만나면 좋은 선방쇼를 보여준다는 것은 긍정적인 요소지만 팀 중심축이 빠지면서 생기는 잡음은 쉽게 지울 수 없다. 1실점 정도는 여유롭게 열어두는 편이 낫다.


◈코멘트

홈 이점과 전력 우세를 앞세운 대구가 상대를 몰아칠 준비를 마쳤다. 최근 흐름이 상당히 좋지 않지만 1, 2선 파괴력은 그대로 유지하고 있고, 수비진 부상자 일부 복귀도 예정돼있다. 성남이 버티기로 난전을 꾀하지만 주력 선수 이탈로 팀 전반적인 안정감이 떨어질 위기다. 대구 승, 언더 ▼(2.5점 기준)를 예상하는 쪽이 옳다.


◈추천 배팅

[[승패]] : 대구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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