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2 6월 19일 18:00 충남 아산 FC : 서울 이랜드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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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맨TV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512회 작성일 22-06-18본문
◈충남아산 (리그 4위 / 무승승패승)
최근 페이스는 매우 좋다. 최근 5경기에서 단 1패밖에 허용하지 않고 있으며, 해당 1패도 ‘극강’ 광주를 상대로 거둔 석패다. 특히, 이전 경기에서는 ‘2위’ 대전을 1-0으로 잡아내는 이변을 일으켰고, 순위도 안양을 끄집어내고 4위까지 끌어올렸다.박동혁 감독 표 선 수비 후 역습은 현재 폼으로는 리그에서 가장 좋은 편. 최근 5경기 중 4경기를 무실점으로 틀어막았으며, 5월 중순 부천전을 제외하면 5월 이후 모든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했다. 특히, 리그 8골, 득점 2위로 ‘아산도프스키’라는 별명을 지닌 ‘핵심 1선’ 유강현(FW, 최근 8경기 5골)의 득점 감각이 매우 좋은 상황. 주력 수비수들 대부분이 이탈한 서울이랜드의 수비를 상대로 이번 일정도 충분히 득점이 가능하겠다.여기에 홈 성적도 좋은 편. 이번 시즌 홈에서 단 1패밖에 허용하지 않고 있다. 홈 관중 유치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도 지속적으로 벌이고 있는 만큼 분위기가 매우 좋은 상황. 여기에 이전 경기 이후 박동혁 감독은 ‘나는 나만의 장점이 있는 감독이다. 팀을 이끌어 가는 데 있어서는 자신감이 있다’라며 굉장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번 일정에서도 좋은 성과를 기대해도 좋겠다.
◈서울이랜드 (리그 7위 / 무패무무무)
목동에서의 홈 4연전은 결국 승리 없이 마무리됐다. 이전 경기에서 최근 문제점으로 꼽혔던 후반전 집중력이 또다시 수면 위로 드러나면서 무승부를 거뒀다. 순위도 7위까지 떨어진 상황.3경기 연속 앞서고 있다 동점골을 허용하며 승점을 쌓지 못했다. 홈 팬들의 분노는 극에 달했으며 선수들도 점점 자신감을 잃어가는 모습이다. 설상가상으로 수비 쪽 전력 누수가 매우 심한 상태. 기존의 황태현(DF), 이재익(DF)과 같은 젊은 수비수들에 이어 ‘주력 수비수’ 한용수(DF)와 김연수(DF)가 각각 부상과 징계로 인해 이번 일정에 참여하지 못한다. 앞서 언급했듯이, 지속적으로 수비 문제가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실점 가능성은 더욱 높아지겠으며 승리의 확률도 매우 낮겠다.
◈코멘트
충남아산이 저자세의 경기 운영으로 최근 5경기 중 4경기에서 언더 ▼(2.5 기준)를 기록한 점, 서울이랜드도 공격이 매우 무뎌 최근 6경기 중 4경기에서 언더 ▼(2.5 기준)를 기록한 점을 고려하면 언더 ▼(2.5 기준)의 가능성이 높겠다. 또한 후에 언급하겠지만, 서울이랜드는 최근 홈 4연전에서 단 1승도 거두지 못한 상황. 범위를 더 넓히면 최근 16경기 중 뒤에서 1, 3위를 차지하고 있는 부산과 김포전 승리를 제외한 14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반면, 충남아산은 이전 경기에서 ‘대어’ 대전을 낚으며 4위까지 올라섰다. 기세가 매우 좋다. 여기에 충남아산의 홈 버프까지 더해지기 때문에 충남아산의 승리가 예상된다.
◈추천 배팅
[[승패]] : 충남아산 승
[[핸디]] : +1.0 무승부
[[U/O]] : 2.5 언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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