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9월 18일 22:15 에버턴 : 웨스트햄 > 축구

◈에버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그 16위 / 무승무무무)

시즌 초반 페이스는 절망적입니다. ‘핵심 1선’ 고든(FW)을 지켰음에도 단조로운 공격 패턴과 칼버트-르윈(FW), 두쿠레(CM)의 부상 이탈로 득점 생산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 하지만 최근 기사에서 칼버트-르윈(FW)이 훈련 섹션의 복귀했다는 긍정적인 요소가 있지만 상대 밀집 수비 상대 시 PK박스내 슈팅 시도 5회 이하로 고전하는 상황. 웨스트헴의 내려앉는 수비 전술의 충분한 득점을 기대하기 어려울 것입니다.설상가상으로 수비진의 퍼포먼스 역시 부진한 상황. 픽포드(GK)의 맹활약과 타코우스키(CB) – 코디(CB)를 필두로 한 수비진이 안정감을 찾으며 나름 최소 실점 경기를 펼치는 모양새다. 하지만 후반 체력 문제로 기동성이 떨어지는 모습으로 자연스레 압박의 강도의 감소로 이어지며 실점한 6실점 중 5실점이 후반 실점 임을 고려하면 승점 3점을 온전하게 기대할 수는 없는 상황일 것.

◈웨스트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리그 18위 / 승무패승승)

이전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예선 실케보르(3-2 / 승)상대로 승리하며 2연승을 기록 중인 상황. 특히 현재 리그 6경기 1승 1무 4패를 기록했던 팀 분위기의 전환을 한 모습으로 최근 기세를 살려 좋은 결과를 기대해도 좋을 것입니다.최근 다양한 공격 시도가 주요한 모양새다. 시즌 초반 안토니오(FW)의 제공권을 활용한 극단적인 측면 크로스 플레이를 펼쳤던 상황. 단조로운 공격 패턴과 기량 저하된 안토니오(FW)의 합작으로 득점 생산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최근 스카마라(FW)가 부상 복귀하며 크로스 플레이의 좋은 성과를 내고 있으며 ‘신입생’ 파케타(CAM)의 창의성을 활용한 속공 전개도 펼치며 득점 생산에 어려움이 없다.무엇보다 아게르드(CB), 존슨(LB)등 핵심 수비로 불안했던 수비진의 안정화를 찾은 상황. 경기를 치를수록 주마(CB) – 케러(CB)의 조직력이 개선되며 안정적인 지역 수비를 펼치는 모양새다. 특히 앞서 언급했듯이 속공 상황 이외의 지공 상황에서 득점력 감소가 뚜렷한 에버튼과의 전술 상성으로 인해 최소 실점 경기를 기대해도 좋겠습니다.

◈코멘트

웨스트햄 승 / 언더(2.5 기준) 접근을 추천합니다. 양측 모두 리그내 1선의 화력은 다소 아쉬운 상황. 엘리자베스 서거로 경기 감각이 떨어졌을 것을 고려하면 언더 접근이 유력해 보인다. 또한 에버튼의 ‘핵심 1선’ 칼버트-르윈(FW)의 복귀가 어느정도 점쳐진다. 하지만 장기부상이후 경기 영향력에 다소 의구심이 드는 상황. 특히 앞서 언급했듯이 상대의 밀집 수비 상대로 득점이 충분한 득점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합니다. 반면 웨스트햄은 스카마라(FW)가 부상 복귀하며 안토니오(FW)의 부진한 1선 영향력을 상회하는 경기력을 보여주며 파케타(CAM)가 리그 적응을 마친 모양새다. 전력 차와 연기된 일정으로 충분한 체력 안배를 마친 웨스트햄의 승리 접근이 좋겠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웨스트햄 승

[[핸디]] : -1.0 웨스트햄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