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5월 17일 04:00 OGC 니스 : RC 스트라스부르 > 축구

◈니스 (리그 9위 / 무패승패승)

릴(2-0, 패) 상대로 패배를 기록했으나, 브레스트를 상대한 이전 라운드 3-2 승리로 반등에 성공했다. 중위권에서 시즌을 마감할 것이 유력하다. 이로 인한 집중력 저하 문제가 최근 일정의 성과 기복으로 이어진다.수비진, 중원의 핵심 자원들이 결장한다. 대체 자원을 활용하고 있지만, 이들 경기력은 기대 이하다. 전력 우위를 앞세워 주도권을 잡고 공세를 취한다. ‘로페즈-아탈’ 조합의 선발 출전이 유력하다. 이들 개인 전술 우위로 기회를 창출하고 있지만, 결정력 기복으로 멀티 득점 기대치는 낮다.최근 일정에서 꾸준히 실점이 발생하고 있다. 중원에서 수비적 역할을 전담하는 부사이드(MF)의 체력 부담, 수비 전환 안정감 저하로 상대 역습에 위기를 자초하는 흐름이다. 유사한 문제 반복이 유력하기에 실점 가능성을 열어놓은 접근을 추천한다.

◈스트라스부르 (리그 16위 / 패무패무패)

부진한 흐름이 반복된다. 몽펠리에를 상대한 이전 경기 2-3 승리로 최근 5경기에서 승리가 없다. 강등권과 승점 차이는 1점에 불과하다. 반등이 필요한 시점이지만, 다양한 불안을 노출하고 있는 이들을 신뢰하기 어렵다.핵심 중앙 수비 자원 시마칸(DF)이 부상이 길어진다. ‘미트로비치-지쿠’ 중앙 수비 조합을 활용하고 있지만, 안정감 저하로 실점을 반복한다. 측면 수비진의 쉬운 공간 허용과 중원의 압박 효율 저하가 맞물려 이번 라운드 역시 실점이 발생한다.최근 일정에서 공격진이 꾸준히 득점을 생산하고 있음이 긍정적이다. 톰마손(AMF) 중심의 역습이 속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디알로-아조르케’ 1선이 결정력을 유지가 맞물린다. 조히(FW, 이전 경기 1득점)를 필두로 한 공격진 대체 자원의 득점 지원 역시 긍정적 대목.

◈코멘트

무 or 패 사이드 접근으로 방향을 잡는 것이 좋다. 핸디캡 패 / 언더 ▼(2.5 기준) 배팅을 추천한다. 니스가 전력 우위를 안고 있음에 이견은 없다. 하지만 실점을 반복하고 있는 수비진과 중원에 발생한 전력 누수가 치명적이다. 역습 효율을 유지하고 있는 스트라스부르 저항이 가능하기에 신중한 접근을 추천한다. 가장 합리적인 베팅 플랜은 핸디캡 패(+1) 배팅이다.

◈추천 배팅

[[승패]] : 무승부

[[핸디]] : +1.0 니스 승

[[U/O]] : 2.5 언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