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그앙 1월 12일 03:00 AJ 오세르 : 툴루즈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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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슈퍼맨TV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1,047회 작성일 23-01-11본문
◈ 오세르 (프랑스 1부 18위 / 무승패패무)
리그에서는 3연패를 기록하고 있는 중. 모나코를 상대로 2-3으로 석패한 경기가 있기는 했지만, 전반적으로 공격력에는 높은 평가를 해주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올 시즌 니스, 앙제와 함께 최소 득점 공동 2위에 올라있는 상황입니다. 공격에서는 롱킥의 빈도가 상당한 타입으로, 올 시즌 40야드 이상을 날아간 패스의 숫자가 압도적으로 높다(140회). 측면을 주로 사용하는 모습이기는 하지만 크로스를 적극적으로 사용한다고 하기보다는 직접적으로 박스 쪽으로 뿌려주는 롱킥의 비중이 매우 많은 편. 자연스럽게 니앙(FW / 12경기 3골)이 힘을 받기에는 어려운 상황이고, 전방 자원들도 결정력이 좋다고 보기보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다만 올 시즌 홈에서 중하위권 팀을 상대로는 꽤 호조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올 시즌 10위 이하의 팀을 상대로는 홈에서 무패를 기록하고 있는 상황인데, 수비적인 장점보다는 공격이 생각보다 잘 풀리면서 승점을 잘 낚아왔던 모습이었다. 올 시즌 최악의 공격력을 보여주었던 앙제를 상대로도 멀티 실점을 허용하는 등, 강등권 팀을 상대로도 수비적으로는 곤경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 결장자 : 아틸(LW / C급), 펠레나르(CB / C급), 졸리(RB / A급)
◈ 툴루즈 (프랑스 1부 12위 / 패패패승승)
리그에서 아작시오를 2-0으로 잡고, 컵대회에서도 7골을 몰아치는 등 경기력에 어느 정도 반전을 만든 상황입니다. 올 시즌 수비적으로 난타를 당하는 경우가 잦았지만, 득점력에 있어서는 리그 중위권 정도는 유지하고 있는 편입니다. 툴루즈도 빌드업에 있어서는 긴 패스의 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오세르만큼 극단적으로 롱볼에 의존하는 편은 아니나, 올 시즌 40야드 이상의 긴 패스 횟수가 100개를 넘은 팀은 툴루즈와 오세르가 유이합니다. 다만 측면에서의 크로스가 많은 유형이라, 오세르만큼 ‘무지성’으로 전방으로 붙여주는 단순한 공격과는 거리가 먼 편. 라타오(LW / 13경기 4골), 아부칼랄(LW / 17경기 3골)의 기동성이 꽤 괜찮은 편이라, 이 두 선수의 파괴력을 극대화시키기 위한 방책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원정에서 상당한 수비적 난조를 보이고 있는 상태. 원정 실점률이 8경기 19골로, 경기 당 두 골이 넘는 골을 평균적으로 실점하고 있습니다. 이는 박스 안에서의 슈팅 횟수를 전혀 제어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큰데, 원정에서 6야드 안쪽에서 허용하고 있는 슈팅이 13%로 극단적으로 높은 유형입니다. 오세르가 단순하게 전방으로 공을 뿌려주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박스 안으로 공을 투입하고 보는 성향이 오히려 해가 될 수 있을 것.
- 결장자 : 데슬레(RB / A급), 힐리(FW / C급), 젠리우(CM / B급)
◈코멘트
오버(2.5)를 1순위로 추천하겠다. 오세르와 툴루즈 모두 수비적으로 큰 두각을 보이지 못하는 팀으로, 실점 허용 확률은 상당히 높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올 시즌 원정에서 툴루즈가 상당한 약세를 보이고 있고, 오세르가 홈에서 중하위권 팀을 상대로는 승점을 꽤 잘 따오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오세르의 우세를 점쳐볼 수는 있습니다.
◈추천 배팅
[[승패]] : AJ 오세르 승
[[핸디]] : +1.0 AJ 오세르 승
[[U/O]] : 2.5 오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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