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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페에 처음 가본 탈북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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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소환전사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72회 작성일 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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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학교 2학년 시절 '북한 바로 알기' 교육이 생각납니다.

 

'북한은 자유가 없으며 주민들은 헐벗고 굶주린다'고 배웠는데

 

선생님께서는 굶주림 때문에 사람도 잡아먹는다고 그러더군요

 

25년이 넘은 지금도 그 당시 선생님의 설명이 잊혀지지 않습니다

 

당시에는 반공이라는 이름하에 온갖 잔인하고 끔찍한 게

 

아이들에게 여과 없이 보여주던 시절이었지만

 

지금도 그 기억은 트라우마로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그래도 설마 사람 사는 곳인데 정말 그럴까 했는데,

 

이렇게 탈북자분이 그린 만화를 보니

 

정말 남북의 간격이 너무나도 큰가 봅니다.

 

 

대통령 말씀대로 '오천년을 함께 살아왔지'만,

 

그보다 '갈라져 살아온 칠십년'의 간극이 더 큰거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탈북자분들은 조선족과 달리

 

우리와 역사와 문화 언어를 공유하고 있다보니

 

1~2년만 지나면 말씨 빼고는

 

겉으로 보기엔 우리 사회에서 티가 안난다고 합니다.

 

 

다만 일을 시키면 차라리 조선족이 낫다고 합니다.

 

조선족들은 돈만 주면 뭐든지 하는데

 

탈북자분들은 아직 자본주의 관념이 부족한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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