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뽕 씹덕들 까는 일본 현실.jpg > 자유게시판

월요일 일본 신규확진자 2906명.

일뽕씹덕의 성지 오사카는 중환자조차 입원시키지 못하는 환자가 속출하여, 의료진들은 그야말로 '재해 수준'이라고 함.

한 구급센터의 소장은 '어제도 20명 코로나 의심환자의 진료요청이 있었으나,

거의가 응급실조차도 받아들일 수 없었던 상태였다' 고 함.

그래서 오사카는 옆의 시가현에

환자를 받아줄 것과 간호사를 오사카로 파견해줄 것을 요청함.

시가현 지사: 오사카에 간호사 2명을 파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중환자도 1개 병원에서 받아들이기로 확정함.

요시! 전국시대!

한편 65세 이상 일본 전체의 노년층 백신 접종 상황은

일요일까지 1회 접종자가 13369명이었음.

문제는 의료종사자 백신 접종도 진도가 늦어,

1회 접종은 전체 의료진의 25%, 그 중 2회까지 완료된 사람은 전체 의료진의 15%임.

그러다보니 한번도 접종받지 못한 의료진이 노년층에게 백신을 접종하는 곳도 매우 많다고 함.

이에 대해 사진속 시설장은 우선은 의료종사자부터 백신을 접종시켜야한다고 주장함.

스가는 화이자 CEO와의 전화에서

'9월까지 일본의 대상자들에게 확실하게 백신이 공급될 수 있도록 추가공급을 요청했다'고 밝힘.

화이자 CEO는 '협의를 신속히 진행시키고 싶다'고 답했다며,

9월까지는 공급될 전망이 생겼다고 판단한다고 발표.

일뽕씹덕새끼들은 아직도 한국방역과 백신으로 욕하고 까면서 일본과 비교하는걸 매우 불쾌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