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합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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뽐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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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267회
작성일 21-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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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나가사키에서 일하던 중국인 부두 근로자들을 위해 현지 중국인이 만든
제철 해산물+싼 야채+면 = 참폰 (섞어찌개쯤 ?)을 만듬
이게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마늘 고추기름 닥치고 해산물 등등으로 화끈하게 리버레이션
참폰이 와전된 짬뽕으로 이름을 바뀌게 됨
이당시
우동을 왜 중국집에서 팔지??? 라는 의문도 생기는데
육개장 파는 중국집이 흔해진거랑 같은 이유...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 해 봤어...이런느낌
그래서 짬뽕은 중국인이 일본에서 처음 시작해서 우리나라에서 한계점을 돌파!!!
그러나 뭐든지 우리나라 오면 다 그렇게 됨
설렁탕 국물 = 천주교
여기에 소금 후추 = 개신교
다대기 넣고 깍두기 국물 마~~ 쎄리 붓고 = 우리나라만의 기독교
이상하게 울나라로 뭔가 넘어오면 상당히 쎄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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