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ㅈ되기 직전에 나온 곡들....jpg > 자유게시판

거짓말 - 마지막 인사 - 하루하루 - 붉은 노을 이라는 4연속 홈런 이후 꽤나 부진했던 빅뱅.

여기에 대성의 교통사고(무혐의) + 지드래곤의 대마초 사건(기소유예)으로 해체 직전까지 몰리게 된다.

이 때 지드래곤은 살면서 제일 빡세게 곡을 만들기 시작하는데....

그리고 2012년 2월에 나온 선공개 곡 블루

 이후 Fantastic baby - Bad boy로 화려하게 부활.

지드래곤은 7개월 뒤 솔로 앨범 'one of a kind'를 내며 여기에 방점을 찍음.(그 새끼, 크레용, missing you, one of a kind가 들어간 앨범)

많은 래퍼들의 샤라웃과 동시에 한대음에서 최우수 랩&힙합(곡)을 타며 음악적으로도 전성기를 구사한다.

그리고 그 새끼의 사건 사고가 시작되는데...

 일본 팬과의 원나잇 사건(이건 도촬 당한 피해자긴 함..) - 2012년

 무대응으로 일관한 그 새끼와 달리 태양은 "허심탄회하게 얘기하겠다. 혼을 많이 냈다. (승리가) 반성하고 있다. 실수할 수 있는 것이고 사실 그런 실수를 저희는 같은 형제로서 용서해 주는 게 맞는 것이다. 저희가 안고 가야 할 문제이기도 하다. 승리를 혼냈고, 다시는 그러지 않도록 하겠다."라며  대신 사과했다.

그러나 1년후

 그 새끼의 교통사고(음주운전 아니냐는 썰이 있다) - 2014년

그 새끼의 사건 사고와 멤버들의 개인 활동 문에 공백기가 3년이 넘은 빅뱅.

지드래곤은 다시 한번 ㅈ됐다는 걸 본능적으로 깨닫고 만드느라 죽을 것 같았다는 곡을 쏟아낸다.

그리고 나온 빅뱅의 루저와 배배

 루저 - 한대음 최우수 팝(2016)

배배 - 한대음 올해의 노래(2016) 

여기에 그치지 않고 전무후무한 메이드 프로젝트(4달 연속 가온차트 1위)로 세번째 전성기를 구사한다.

화려하게 부활해서 이렇게 끝나는 줄 알았지만.. 

 이번엔 군대 간 탑의 대마초 사건이 터지게 된다. 

이로 인해 지드래곤은 발매가 며칠 남지 않은 자신의 정규 앨범 '권지용'의 트랙을 급하게 수정하고 타이틀을 바꾸게 된다.(쿠시가 만든 곡과 피쳐링으로 탑이 들어간 곡 들이 삭제됐다는 썰이 있다)

그리고 나온 지드래곤의 무제

 무홍보(음악방송 및 예능홍보X)에도 불구하고 준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그리고 군대 가기 전 기습적으로 팬들을 위한 "꽃길"을 발매하는데..

 당시 멜론 개편 이후 최다 이용자 수를 기록하며 ' 이 새끼들 개새끼들인데 역시 노래는 좋다...'라는 여론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