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그렇군~]전기차의 모든것을 최태국이 알려주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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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프라이스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36회 작성일 21-03-15본문
문제1>차값이 비싸서 차를 못산다? SK엔카,국민차차차에서 르노트위지는 250만원이다. 레이ev는 600만원이고 SM3ze는 700만원이다. '차가 비싸다'는 뜻이 무엇인가?
문제2>그따위 똥차로 뭘하나? 지방3류대도 대학을 못다닌 고졸보단 낫다. 아무리 녹슨 자전거라도 걷고 뛰는 것보다 100배는 멀리 갈 수 있으며, 짱개 스쿠터가 최고급 자전거보다 10배 빨리간다. 150만원짜리 마티즈나 쏘나타2를 타는 것이 지하철 버스타는 것과는 하늘과 땅차이다. 똥차라고 비웃지마라~
문제3> 그런 폐차직전의 싸구려차 사봤자 돈만 많이 든다던데... 그건 기름차 이야기지 전기차는 돈 안든다. 르노 트위지 나온지가 3년밖에 안됐고 모두 신차급이다~ 값은 200만원대이다.
문제4> 내가 차를 굴릴 형편이 안된다. 유지비중 가장 많은 비용이 기름값인데, 시내 출퇴근용이라면 5만원이면 떡을 치고도 남는다~ 보험은 책임보험만 들면 된다. 전기차는 뭘 갈고 넣을 필요도 없다~ 전국에 깔린 무료충전소만 찾아다닌다면 지구를 한바퀴 돌아도 기름값은 0원 나온다.
문제5> 겨우 100킬로도 못가는 차가 차냐? 영업용이 아닌한 자가용을 하루에 100킬로 이상 타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매일 충전하면 된다.
문제6> 집밥이 없으면 자주 충전하는 스트레스가 장난 아니라던데... 우리 어릴때는 1시간 넘는 거리를 걸어서 학교에 다녔다. 식수를 길어오기위해 그 줄서서 받아서 먼거리를 들고왔었다. 우리가 언제부터 가만히 앉아서 충전하는 것을 불편해했던가? 이제 우리는 백열등 및에 구멍난 양말을 꿰메시던, 허기진 배를 움켜쥐며 생선 두마리를 사들고 오신 아버지를 잊지 말아야 한다.
문제7> AC3이나 차데모는 충전도 느리고, 충전소 찾기도 힘들다던데... 미국에 Anything for money라는 재미있는 방송이 있습니다. 돈을 벌기위해서라면 온갖 더럽고 구역질나는 곳에 몸을 담가 임무를 완수하며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방송이지요. 그 헝그리정신! 세계 최고 부자나라 미국도 그렇게까지해서 돈을 버는데,하물며 가난한 촌동네 못배우고 자격증없고 빽없고 줄없는 당신이? 콤보차를 누리려한다? 이제 우리 모두는 좀더 솔직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컵라면과 깁밥한줄 사먹을 돈이 없어서 서럽게 울었던 젊은날의 기억을 벌써 잊었단 말인가요? 충전에 6시간이 걸리면 어떻고 12시간을 기다리면 또 어떻습니까? 차값이 싸다면, 충전이 무료라면 우리는 그 어떤짓거리라도 다 감내할 수 있다는 걸 만천하에 똑똑히 보여줘야 합니다.
문제8> 가족여행? 시간도 없고 돈도 없고 코로나때문에 위험해서... 전국에 무료충전소를 찾아다니면 기름값이 안듭니다. 차속에서 자면 숙박료도 안듭니다. 도시락을 싸가면 외식비도 안듭니다.
도대체 여행에 왜 돈이 들지요?
여행에 돈이 든다는 말은 전기차 시대엔 어울리지 않는 말입니다. 전기차+차박+도시락 그리고 똥만 밖에서 싸면 6박7일 전국 팔도유람을 하고 올 수 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대딘히 감사합니다. 부모님께 효도하고 자식들에겐 기쁨조 아버지, 마눌님에겐 행복조 남편이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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