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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미국에서 난리난 브리트니 스피어스 착취 사건(feat. 친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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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산동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14회 작성일 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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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스피어스 曰 “난 노예 아니다. 강제피임도 당해”…브리트니, 법정서 격정 폭로
 
혹시 어제 이 기사 보셨나요?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법원에서 충격 발언하면서 브리트니 팬은 물론 미국 언론까지 뒤집어진 상황이라네요.

사건을 간단히 요약하면
1.13년 전 브리트니의 정신상태가 불안하다며 친아빠(제이미)가 후견인이 됨
2.제이미가 후견인 자격으로 브리트니의 재산부터 병원진료, 만나는 사람까지 전부 통제함.
3.심지어 브리트니를 정신병원에 가뒀다는 보도도 나왔는데 브리트니는 인스타에 잘 지내고 있다, 행복한 일상을 보내고 있다고 사진과 영상을 올림
4.인스타에 주기적으로 같은 사진(똑 같은 옷+같은 구도)을 올려서 팬들이 궁금해 했는데 브리트니는 ‘ Rose project’라고 답함 (장미프로젝트는 일종의 SOS 같은 의미)
5.오늘 LA 고등법원에서 열린 재판(친아빠의 후견인 자격을 박탈해 달라는 내용)에서 브리트니가 자기가 13년 동안 노예처럼 착취 당했다고 발언. 
 
이외에도 강제피임 당했다는 주장도 하고, 이거보다 충격적인 발언이 많았어요.
브리트니가 울분에 찬 상태로 판사 앞에서 몇 십분 동안 쉬지 않고 말을 쏟아냈다고 하네요ㅠㅠㅠ
 
친아빠가 브리트니의 후견인이 된지 꽤 오래됐는데, 브리트니가 활동 중단한 이후로 공식적인 소식이 없어서 이런 서사가 있는지 아무도 예상 못 했어요.
 
그러다가 올해 뉴욕타임스에서 친아빠가 브리트니를 착취한다는 내용의 다큐 <프레이밍 브리트니>가 공개되면서 미국에서는 브리트니를 자유롭게 하자는 #프리브리트니 운동이 퍼졌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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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왓챠에 올라왔는데 탑스타였던 브리트니가 갑자기 친아빠에 의해 관리당하고 착취당하게 된 경위가 잘 나와있어요. 이번 사건의 전말이 궁금하신 분들은 꼭 챙겨볼 만 한 다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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