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이 우크라 입국한 충격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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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차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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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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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 입국 현역 해병 "극단 선택보다 의미 있는 죽음 택해"
A씨, 22일 세계일보와 현지서 통화 오후 우크라이나 검문소 인근서 대기 중 21일 인천국제공항 출발해 폴란드 도착 “돌아가면 처벌 각오…우크라 정착도 고민” 22일 오후 현재 해병대 현역 병사 A씨가 머무는 우크라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2/0003678591?sid=100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에 지원하기 위해 폴란드로 무단 출국한 해병대 현역 병사 A씨가 우크라이나에 진입한 것으로 확인됐다. 군 복무 중 병영 부조리를 겪었다는 A씨는 “죽어도 의미 있는 죽음을 하자는 생각으로 왔다”고 말했다.
A씨는 “‘마음의 편지’를 썼는데 가해자에게 경위서 한번 쓰게 하고 끝나더라”면서 “선임을 ‘찔렀다’는 이유로 오히려 더 혼나고 욕을 많이 먹었다”고 했다. 이어 “우크라이나로 오게 된 것과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부대에 남아 선임 병사들에게 혼날 것을 생각하니 싫더라”며 “극단적인 선택을 할 바에 죽어도 의미 있는 죽음을 하자는 생각으로 왔다”고 강조했다.
도대체 얼마나 개쓰레기가 선임으로 있었길래 저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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