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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찾는 오늘의행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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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난몰라유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61회 작성일 21-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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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드드롭(Dead Drops)을 아시나요. 담이나 건물 외벽 등에 USB 메모리를 심어둔 후 누구나 파일을 이용하도록 한, 일종의 공유입니다. 마치 첩보원들이 비밀 장소에서 접선하듯 공공장소에서 자신들이 사랑하는 음악이나 영화를 익명의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즐거움을 찾는 방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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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에 처음 시작되었다고 하니 지금과는 약간의 거리감은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방식을 "시"나 좋은 글귀로도 접근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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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아하는 시나 글귀를 적어 벽 틈에 몰래 꽂아두는 건 어때요? 삭막한 도시에 균열은 아름다운 시로도 충분합니다. 시를 읽었던게 언제였나요. 사람들과 시를 나누는 방식은 이외에도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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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항아리가 그것입니다. 바쁘고 고단한 일상에 감동이 되기를 소망하며 지하철에서 건네지는 시 하나. 오늘은 시를 나누\고 시를 찾는 오늘의행동 어때요?


 

오늘은 각자의 시를 찾는 오늘의행동을 공유해주실래요? 오늘은 '시를 찾는 오늘의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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