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 90% 대출 받아 신축 지어 매도, 40억 시세차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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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준열( 36 )이 ‘빌딩 테크’로 최소 40 억원의 차익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2018 년에 설립된 딥브리딩은 공연 기획을 하는 회사로, 류준열의 어머니인 김모씨가 대표를 맡고 있다.
통상 대출의 120 % 수준에서 채권최고액이 설정되는 것을 감안하면, 실제 대출 받은 금액은 약 52 억원으로 추정된다.
지하 2층, 지상 7층 규모의 신축 건물( 1013.35 ㎡ ·306.54 평)을 올리는 과정에서 신축 자금 명목으로 17 억원을 또 대출 받았다.
건축비를 평당 800 만원으로 계산하면 24 억원 정도로, 공사비의 약 70 %를 대출받은 셈이다.
공사비와 매각액만 따져보면, 류준열은 약 60 억원(세후 40 억원)의 차익을 거뒀다.
류준열은 2019 년 영화 ‘돈’ 개봉 당시 인터뷰에서 “재테크에 별다른 관심이 없다”고 말했다.
보도에 따르면 류준열은 2020 년 모친 명의의 개인법인 '딥브리딩' 이름으로 83 평에 달하는 땅( 58 억 원)을 매입하며 은행에서 52 억 원을 빌렸다. 이후 지하 2층 지상 7층짜리 건물을 올리려 17 억 원을 또 은행으로부터 빌렸다.
이른바 '레버리지' 투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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