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진왜란 영상화된 전투중에 유일하게 영상화 이루기 어려운 혈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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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분장사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531회 작성일 23-01-19본문
진주성의 관민이 합쳐 17배나 되는 하시바 히데요시의 군대에 저항하다 죽은 최대의 혈전 2차 진주성 전투..
1980년대 사극 '조선왕조실록'에서 제대로 다룬거 딱 한번 있던게 전부였죠. 그 이후에는 영화나 사극 등 나온게 없습니다.
이 전투에서 일본쪽은 진짜 농담 안하고, 올스타급 전국구 장수들 총출동 구성되어 싹 긁어모아 출전했습니다. 대표적으로 '독안룡' 다테 마사무네, 이시다 미츠나리(세키가하라 전투때 서군 실질적 총지휘), 시마즈 요시히로(규슈 지역 지배자), 쵸소가베(시코쿠 지역 지배자), 우키타 히데이에(하시마 히데요시 양자), 고니시 유키나가, 가토 기요마사, 구로다 나가마사, 고바야카와 다카카게, 다치바나 무네시게 등등 전국구 일본장수들이 출전한 전투였죠. 말 그대로 왜놈들도 저 전투 못 이기면, 하시바 히데요시한테 썰릴각오로 임한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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