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엔 없는 식당.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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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갓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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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607회
작성일 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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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혜자급 가성비는 반드시 내가 사는 동네엔 없는게 국룰
부산 초량 청도식당이라고 합니다.
원래 노부부가 운영하시다가 지금은 할머니 혼자 운영하는 곳이에요. 뭐 어마어마한 맛집이라기보다는 진짜 할머니가 손주한테 차려주는 밥상처럼 푸근하고 양도 푸짐하고 싸고 해서 동네 어르신 단골들 많은 그런 식당입니다. 보통은 물가가 오른다고 해서 밥값도 오르는게 기본인데 여기는
경기가 어렵다고 해서 오히려 가격을 낮춰주셨다는...
현재 저게 5천원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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