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리난 인천공항공사 성폭력 사건.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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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압구정쫑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08회 작성일 22-07-28본문
인천국제공항공사(인국공)에서 과장급 간부 직원의 성폭력 의혹이 불거졌다. 자신이 취업 멘토링하는 여대생을 모텔에서 성폭행 시도했다는 것. 하지만 인국공 측이 솜방망이 처벌을 내리면서 문제의 간부 직원은 버젓이 재직 중이라고 한다. 회사 자체 감사 과정에서 다른 동료들이 "우리 회사는 원래 모텔에서 회식한다"며 해당 간부 직원을 감싸는 선처 탄원서를 제출했다는 믿기 힘든 주장까지 제기됐다. 공기업발(發) ‘제 식구 감싸기’가 되풀이됐다는 비판이 나온다. 최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 인국공 직원 A씨가 '인국공은 강간 미수범도 회사 잘 다녀요'라는 폭로 글을 올렸다. 해당 글은 에펨코리아 등 다른 커뮤니티로 확산해 파문이 일파만파로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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