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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혼또니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2,494회 작성일 21-03-29본문
AV를 감상하며 자위를 연속으로 6번이나 하다 응급실에 실려 간 남성의 소식이 전해져 이목이 집중됐다.
최근 홍콩 매체 뉴먼데이는 일본 AV 배우 혼조 스즈(24)의 작품을 보며 자위하다 혈정액증을 호소한 남성의 사연을 소개했다.
사연에 따르면 지난 2018년 홍콩 출신의 A씨는 당시 신인배우였던 혼조 스즈의 AV를 우연히 접하고 순식간에 광팬이 됐다.
A씨는 혼조 스즈의 163cm라고는 믿기지 않는 비율과 청순한 얼굴 그리고 군살 없이 완벽한 몸매에 홀딱 반했고, 매일 그의 영상을 보며 자위를 했다.
혼조 스즈에게 푹 빠진 그는 날이 갈수록 자위 횟수가 늘기 시작했다. 어느 날 A씨는 혼조 스즈의 AV를 감상하다 자기도 모르게 연속으로 6번이나 자위를 했고, 정액에서 피가 섞여 나와 급히 응급실로 후송됐다.
의사는 "잦은 자위행위로 모세혈관이 손상돼 혈정액증 증세를 보인다"라고 진단했다.
혈정액증이란 정자 수송로의 손상이나 사정 시 압력에 의해 모세혈관으로부터 혈액이 베어 나와 정액에 섞여버리는 증상이다.
이어 의사는 "혈정액증뿐만 아니라 환자가 신장 쪽의 통증을 호소하고 있다"며 "당분간 입원 치료가 필요한 상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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