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마 유영철을 숨겨준 디시인의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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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불광동호박씨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96회 작성일 21-05-25본문
불과 10여년 전만 해도 대한민국에서는
개인정보를 보호해야 한다는 개념이 많이 희박했습니다.
아예 이선희씨 같은 경우엔 소속사에서
앨범에다 주민등록번호와 주소를 적어서 팔았을 정도였습니다.
당시 유명인들 주민등록번호가 인터넷에 공개되어버려서
노무현 대통령께서 자기 명의로 가입된 음란 사이트들이 수천개라
괴롭다고 말씀하셨다고 들었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저도 탄핵당한 분 주민등록번호를 외우고 있었네요
뒷자리가 0, 1, 2 밖에 없어서 신기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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