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위 소문 유포에 대한 사과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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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갈산동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736회 작성일 21-05-26본문
확인도 안하고 의혹만으로 맘카페에 소문을 내서
졸지에 멀쩡한 식당 영업에 커다란 피해를 주고서
저렇게 현수막 하나로 끝나는 게 부족해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사과 현수막이라도 올린게 대단하네요
보통 여자들은 숨어버리고 끝나는데...
예전에 '감사합니다' 라고 문자까지 보냈던 소녀가
나중에 제가 어려워지니까 정말 말도 안되는 꼬투리 잡아서 사람을 인간쓰레기로 몰아서 소문내서 엄청난 상처를 주고 나서
2년후에 저에게 다시 도움을 청해서 어이가 없던 기억이 나네요
제가 그 때 "그 때 왜 그랬어요?"라고 물어보니
그 소녀가 한참을 있다가 별의별 핑계를 대면서
사과를 빙자한 자기합리화를 하며 빠져나가려는 거 보고
진짜 어이가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더 이상 그 소녀와 엮이고 싶지도 않아서 돈 몇 만원 주고 보냈는데
아는 사람에게 그 소녀 근황 물어보니
이상한데서 제 험담을 했다는 말을 듣고
인성 나쁜 여자들은 어쩔 수 없다는 생각이 든 기억이 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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