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초대형 횡령 사건 ㅎ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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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렝키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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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2-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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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선직전의 조운선을 준비하고 조운선에 1000석의 쌀을 실었다고 조작한다음 중간에 폐선직전의 조운선은 일부러 침몰시키고 해난사고가 났다고 보고함 그러면 조정에선 1000석은 해난사고로 잃어버린걸로 장부에적음 1000석의 곡식은 배운전하는 선원, 감사하는 관찰사와 사또 향리들이 노나먹음 9품 관리 연봉이 12석이고 영의정 녹봉도 200석 언저리 수준이라 1000석을 십몇명이서 나눠먹는건 그야말로 대박 장사였다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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