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살인데 지금도 왕성하게 활동하는 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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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커즈마 전체게시물 댓글 0건 조회 618회 작성일 23-01-09본문
거북이 조나단 이야기
1886년의 조나단 (왼쪽)
2021년의 조나단
세인트 헬레나 주지사 관사에 살고 있는 조나단은 세이셸 제도의 알다브라 섬에 서식하는 세계에서 두 번째로 거대한 육지거북 알다브라땅거북(알다브라코끼리거북)이다.
조나단은 1882년 세이셸 제도에서 세인트 헬레나 섬으로 옮겨졌는데 당시 50세가 넘었기 때문에 조나단은 1832년생으로 간주되고 있다.
즉 올해로 조나단은 190세를 맞은 것으로 가장 오래 산 육상동물로 인정받고 있다.
조나단은 고령 때문에 시각과 후각을 잃었으나 우수한 청력을 유지하고 있고,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새로운 식단을 받고 있다고 한다.
190세가 된 지금도 조나단은 프레데리카와 1969년 세인트 헬레나 섬에 합류한 54세의 또다른 암컷 거북 엠마를 거느리며 왕성한 성생활을 하고 있다고 한다.
뭘 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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